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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치자와허브)
날 짜 (Date): 1999년 6월 15일 화요일 오전 12시 05분 11초
제 목(Title): 해군을 생각한다. 



이번 서해안 사건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난다. 
어쩌면 위험한 생각이지만... 
분명히 우리가 처한 현실이라는 면에서 고민해 봐야 할것 같다. 

1. 우리 해군의 장비 강화가 급선무이다. 

이번에 소위 '올라타기'로 북한 해군과 대결한 우리 고속정의 크기는 150톤급.. 
그 배들 역시 건조한지 20여년이 다되가는 -북한 것이 30년 넘은 할배들이었으니
통하지 신형이었으면 어림도 없었을것이다.- 소형 선박이다. 
그리고 언론 보도를 종합 한다면 그걸 제외하고는 인천 2함대엔 구형 구축함과 
구조함 -4천톤급 대형 구조함? 미국 잠수함의 크기보다도 작은 대형 구조함이라니..
- 3천 8백톤짜리 광개토 대왕함 ... 연안 경비대에나 어울릴 배들이지 
-미국영화에 나오는 해안 경비대 말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고 
주요 자원을 해상 교통로로 수송 받아야 하는 나라의 해군 군함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십만톤급의 유조선을 만들과 컨테이너선을 만든다는 자칭 세계 2위의 조선 국가의 
해군은 아직도 통통배 몰고 바다를 지키고 있다.. 
만일 황해상에서 분쟁이 발생하여 중국해군과 충돌한다면... 끔찍하다. 
동해에서 일본 해군이나 러시아 해군과 충돌한다면 .. 휴우.. 
대책은 없을듯하다. 

2. 상륙전이나 지상 전투 지원 능력이 떨어진다. 

이번에 막 이야기가 나오면서 나오는 말이 해안포의 두려움이다.
그 구경은 100미리.. (난 첨에 북한 애들이 구월산에 220미리 방사포쯤으로 
무장하고 겨눈줄 알았다. 100미리라니.. )
물론 육군이 사용하는 화기와는 다를것이라고 짐작은 한다. 
(난 육군에 있었었기 때문에 105미리나 155미리 8인치 같은 것을 구경했다. 
그러나 105미리를 별루 두려워하지 않는듯했다. )
우리 함선에 있는 것은 고속정에 달린것은 20미리-솔직히 이게 대공 방어용
이나 어선이나, 소형 고속정잡는데 말고 쓸데 있다는 생각 별로 안든다. 
그리고 호위함쯤가야 76미리 어쩌고.. (보병 화기 중대가 보유하는 박격포의 
구경이 81미리인가 그렇다.. 들고 다니면서 쏜다. 60미리 로우는 어깨에 걸고 소는 
견착식이고, 66미리 박격포는 화기 소대의 장비다.) 
물론 현대 함선 무장이 포 보다는 정교한 미사일 로 이루어 진다는 것은 안다.
엑조세와 하푼을 장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북한 해군의 서해 함대 사령부 소속으로는 1500톤급이 제일 큰배라는 소리다. 
그러면 400톤급의 함선이 주축이라는 말이고 소속어뢰정이 주축이라는 말인데 
흠.. 밑지는 장사인듯하다. 그리고 지상 공격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그리고 북한 함정들에 83미리인가를 장착한-경전차에 달만한 장난감이다.
(러시아 계역은 구경이 서바으이 것보다 1미리 크다. 노획한 포탄ㅇ이 가용하게 
하기 위한 고려라는 것을 으느 전사에서 읽은적이있다. )-상태이다. 
만일 상륙전을 한다면 우리의 라이언일병들은 포밥이 되지만, 한국해군은 
고와줄 길이 막막하다. 많은 수는 아니더라도 고려는 해봐야 할 문제다 싶다. 
어짜피 버려야할 M-48의 주포를 거기에 얹으면 어떨라나? 

(한 2-3만톤급 고물 화물선 옆에 고물 8인치 포나 예닐곱대 얹으면 어떨라나? 
하긴 속사라는 부분에서는 문제로군.. 그건 벌컨으로 해결하고.. )

3. 공중지원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글세 또 말도 많은 경함모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공격형 헬기를 몇대 얹은 
함정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싶다. 사실 고속으로 달려 드는 소형 함선을 잡는
데는 공격용 헬기나 항공기가 좋지 않을까 한다.. 
해군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전투기를 지니는 것도 이제는 생각해야 할ㄷㅅ하고
맨날 떨어지는 KF-16에게 맡겨 둘수 만은 없지 않은가? 

암튼 무식한 생각이지만 이런 저런 생각들이 ㄷ느다. 

현대가 죽음의 시대인 이유는 대상과 주체의 완전한 분리가 실제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관념적으로 자행되고 그것에 대한 반성적 사유가 마비되는데에 근원한다. 
인간들은 체제의 이름으로, 자유의 이름으로 죽음의 야만성을 옹호하고 유지한다. 
결국 아우슈비츠는 현대보다 인간적인 모습이었다. 가야겠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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