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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9년 6월  9일 수요일 오후 12시 44분 25초
제 목(Title): 서해상에서 남북한 경비정 접촉사고 발생!


북한 해군 경비정과 한국해군 경비정의 접촉사고라...표현이 참 재미있네요. 보통 
바다에선 저런 접촉사고 같은게 일어나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계속적으로 
남침을 시도하니까  한국측에서 힘으로 밀어붙이기로 했나봅니다. 북한측은 
남조선애들이 어떻게 나오나 한번 시험삼아 해본걸테고, 남한측에서도 밀리지 않고 
힘으로 상대해 줬네요..^^;; 접촉사고 났을때..한국측에서 뭐라고 했을까요??  
만약에 정장이나 조타병이 육지에서 운전 경력이 있다면...."야이 개XX야...운전 
똑바로 안해??"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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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09 09:33
北 경비정 6척 또 영해침범…해군 경비정과 「접촉사고」  

북한 경비정 6척이 9일 오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서방 10㎞ 지역에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영해를 또다시 침범, 해군과 대치하던중 양측 
경비정의 접촉충돌이 빚어졌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 6척이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5시40분께 NLL 북방 2㎞ 
지점에서 꽃게잡이 어선 15척을 보호하기 위해 머무르다 서서히 남하하기 
시작,오전 6시35분부터 NLL 남방 완충지역을 침범했다. 완충지역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난 53년 남북간 우발적인 충돌방지를 위해 북방한계선 이남 1∼15㎞의 
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비의도적인 월선이 확인될 경우 무력대응은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해군은 경비정 8척을 동원, 한 줄로 남하하는 북한 경비정을 막기 위해 접근하던중 
북한 경비정 1척과 부딪쳤으며 이 과정에서 양측이 서로 무기사용은 자제해 
무력충돌은 모면했다. 해군은 충돌 후 한때 북상하는 척 하다가 NLL 이남 
완충지역에서 계속 항해중인 북한 경비정에 대해 즉각 귀환할 것을 요구하는 
경고방송과 함께 고속질주 시위를통해 퇴각을 종용하고 있다.

해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해제했던 연평도와 
대청도,백령도 일대에 대한 출어금지조치를 다시 내리는 한편 NLL 남방 40㎞ 
지점에 전투함 4척을 긴급 대기시켰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경비정이 꽃게 
성어기를 맞아 북한 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무리하게 NLL을 월선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무력사용은 자제하는 대신 지속적인 경고방송을 통해 자진 퇴각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 경비정 6척은 8일 오후 1시부터 NLL을 넘어 우리 영해를 침범, 시위를 
벌이다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 귀환하기 시작, 밤 12시께 NLL 북방으로 완전히 
철수했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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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잠깐 보여주는 화면에는 한국해군의 광개토대왕함, 울산급 프리기트, 
동해급 코르베트, 장보고급 잠수함, 참수리급 고속정등 한국해군 보유 함정이 
총출동한것처럼 나오던데...이 화면들은 대부분 관함식때 화면하고, 훈련시에 찍은 
홍보용을 섞은 것이더군요. 서해 5도상에 위치한 해군의 경비정이라면, 아마도 
참수리급 고속정을 일컽는 것일테고..4척의 전투함을 파견했다는 말은 서해함대 
휘하의 포항급과 울산급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개토함은 동해에 배치된 
상태고, 기어링급의 대부분은 퇴역하고 애스록을 보유한 몇 척만이 대잠전을 
지원하기위해 남아있는 상태니 역시 동해에 배치되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서해함대에는 포항급과 울산급이 주력함대를 이루고, 1척정도의 
기어링만이 링스헬기의 플래폼으로 남아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투입된 8척의 경비정과 4척의 전투함은 참수리급 8척과 포항급 3척, 울산급 1척이 
아닐까 합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전투함들이 투입되는것 같은데...이것은 북한의 
양동작전을 의식한걸지도 모르겠군요. 경비정으로 이목을 끌고 반잠수정등으로 
특수요원들을 잠입시킨다는 둥의 말이죠...^^

그리고, 북한은 경비정 6척이라고 했는데..뉴스에서 400톤정도의 대형 경비정도 
포함되어 있는다고 한걸로 봐서. 대청급이 1내지 2척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대청급은 모두 12척이 배치되어 있으며, 100mm 포와, 57mm 대공포 2문, 
25mm 대공포 1문, 14.5mm 기관포 2문등으로 무장한 함정입니다. 만재 배수량 410톤 
정도이며 최고 30노트까지 속력을 낼수가 있답니다. 나머지 경비정들은 북한의 
수많은 소형 고속정내지 경비정중 하나겠죠. 

뉴스그룹을 돌아다니다 보니...이번 사건이 벌써 올라오면서 몇명이 관심을 보이고 
있더군요. 역시, 한국은 아직 준전시상황이라는 걸 잊으면 안되겟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

ps. 이 사건을 보는 다른 시각으로는 김태정 법무장관의 사퇴와 진형구 공안부장의 
망언 파문을 잠재우기위한 김대중 정권의 술책으로 보는것도 있더군요. 국민을 
바보로 아나...참나.. 
@ 이제 다시금 돌이켜보면 우린 적군과 싸우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우리끼리 싸우고 @
@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적은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거야 어찌 @
@ 됐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 전쟁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우리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들의 남은 생명을 다바쳐서 생명의 존 @
@ 귀함과 참의미를 발견할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 Plat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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