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8년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01시 55분 20초 제 목(Title): [여담] 평화지에 실린 F-15K관련 인터뷰. 12월호 평화지에 보잉사의 관계자와 나눈 인터뷰 기사가 있길래 일부를 올려봅니다. 아무래도..거의 F-15K로 낙찰이 되는 분위기 같고..만일 보잉사 직원의 말이 다 믿을만 하다면...그래도 쓸만한 전천후 전폭기를 어떤 관계있겠네요...(전 이분야는 잘 몰라서요..^^;;;..제가 보기엔 그런 것 같네요..) Q: 이번 에어쇼 기가중에 비공식적인 행사로 한국 공군 조종사를 후방석에 탑승시켜 관숙비행을 실시하고 있다는데 어떤 목적인가? A: 이번 관숙비행에는 한국 공군의 베테랑 조종사인 기예호 대령을 포함하여 6명의 조종사가 교대로 F-15E에 탑승하여 이착륙 성능, 가속성능, 상승력, 공 중기동력, 전자장비 및 무장시스템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것으로 오전 시에 비행을 시작하여 9시 30분에 종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에없이 에어쇼 기간중 관숙비행을 실시하는 이유는 후보기종간에 공정성 있게 성능을 비교하여 차기 전투기 획득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하는데 있다. 오늘까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군 조종사들은 F-15E의 뛰어난 성능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 최근의 개량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 제시한 F-15K형 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A: 이번 개량사업은 미공군의 F-15 C/D형을 대상으로 화력제어시스템의 핵 심인 레이더를 APG-63(V)1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일단 탐지거리가 확장되며 모듈설계를 도입하여 장시간 운용수명과 유지보수비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 다. 이번에 개발된 레이다는 기존의 시스템과는 달리 신속처리 능력과 분해능 력을 크게 강화하여 룩다운, 슛다운 성능이 대폭적으로 향상되었다. 한국에 제 시한 F-15K형은 E형을 대폭 개량한 형으로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하며 현재 미공군의 개량사업에 사용하는 동일한 화력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게된다. Q: 국내에서는 구식 전투기를 들여오려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 는가? A: 그같은 주장이 나온다는 것은 현대전에 있어서 공군력 운용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공군은 지난번의 FX사업때와는 달리 작 전요구 성능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데 첫 번째 사항이 쌍발 엔진 을 장착한 전투행동반경이 매우 긴 주야간 전천후 전투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 이다. 다시 말해 방어적인 성격인 요격, 제공, 항공차단을 주로 수행하는 KF-16같은 다목적 전투기가 아닌 주변국을 견제할수 있는 대형의 장거리 다 목적 전투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잘 알다시피 후보기종으로 올라와 있는 기종중 가장 완벽하게 멀티롤 성능을 갖추고 있는 기종이 라팔이 나 유러파이터라고 생각하는가? 이들 기종들은 차세대 전투기로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것은 사실이나 완전한 멀티롤 성능을 갖추려면 앞으 로 5-6년은 넘은 개량 기간을 가져야하며, 양산체제 구축과 수출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여기서 개발이 지지부진한 러시아의 수호이 전투기는 논외의 대상으로 하자. Q: 미공군의 F-15E를 개량했다는 한국 공군형 F-15K는 어느부분을 개량한 기체인가? A: 한국 공군형인 F-15K는 앞에서 언급한대로 랜턴 운용능력 컨포멀 탱크 장착등이 동일하며 화력제어 시스템인 레이더는 APG-70대폭 개량한 액티브 방식의 ESA형 APG-63(V)1을 장착하며 조종석의 디스플레이를 대형의 컬러 형으로 교체하여 조종사의 임무수행 능률을 높일수 있게 되었으며 통합 헬멧 조준기를 처음으로 실용화할 예정에 있어 전투능력은 현재의 F-15E보다 월등 히 향상되었다. --------- 일단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그외에는 한국이 나토 회원국과 동등한 입장 의 미국의 우방국이라는 말도 있고...공대공 전투를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 와 적외선 수색/추적 장치가 통합운용될수 있는 FLIR을 장착할거라고 하네 요.. @ 이제 다시금 돌이켜보면 우린 적군과 싸우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우리끼리 싸우고 @ @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적은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거야 어찌 @ @ 됐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 전쟁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우리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들의 남은 생명을 다바쳐서 생명의 존 @ @ 귀함과 참의미를 발견할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 Plato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