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8년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06시 28분 58초 제 목(Title): [붉은폭풍] 잠수함 사냥 - 위치확인과 격침 함정의 소너 조작 담당자가 소리쳤다. 금속성의 소리가 목표 방향으로부터 들려오고 있었다. 해치를 닫았는가, 도구를 떨어뜨렸는가, 어뢰 발사관의 문을 열었는가...어쨌든 틀림없이 어떤 것에 의해 인간이 내는 소리가 난 것이다. "기계적인 돌발음 확인하라. 5번 및 6번 부이로 포착." 오라이언이 즉각 전해왔다. "확인했다." '팔리스'의 공격관제관이 응답했다. "예인 소너로도 포착, 탐지목표를 이번에는 틀림없이 잠수함이라고 평가한다." "이쪽도 마찬가지다." "확실히 소련 잠수함으로 유별.......매드맨! 매드맨, 매드맨, 스모크투하! MAD 로 탐지했음." 오라이언이 대답했다. MAD의 표시장치에 큰 못 형태의 상이 나타났다. 즉각 1명의 탑승원이 스위 치를 눌러 스모크 마커를 투하했다. 비행기는 우측으로 급선회하고 탐지점으 로 돌아가기 위해 원을 그렸다. "위치 판명!" 공격관제관이 전술 디스플레이 스코프에 큰 V자 기호로 위치를 표시했다. 오 라이언이 선회하는 동안에 헬리콥터가 탐지점으로 날아왔다. "매드맨!" 시스템 조작 담당자가 신호를 보내고, 헬리콥터로부터도 스모크 마커가 투하 되었다. 오라이언이 투하한 것으로부터 약간 남서쪽이었다. 데이터가 '팔리스' 의 어뢰 발사관과 ASROC 공격지시판에 보내졌다. 그 양쪽 모두, 목표물 공 격에 필요한 거리에대한 데이터는 아직 보내지지 않았지만, 그것은 급속하게 변화할 가능성이 있었다. "기다리는 거야." 전투정보센터의 의자에 기댄 모리스는 작은 소리로 말한 다음 다시 좀더 큰 소리를 냈다. "서두르지 마라. 이것을 충분히 포착한 다음 발사하는 거야." 오라이언의 전술항공사는 동의하고 마음을 가라앉혀 필요한 시간을 기다렸다. P-3C 오라이언과 헬리콥터는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다시 MAD 수색을 했 다. 이번에는 오라이언이 변화를 탐지하고 헬리콥터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 다. 다시 시도하자 양쪽 모두 목표의 진로를 잡았다. 이어서 동쪽으로부터 서 쪽으로 날았다. 최초에는 2대 모두 실패했지만 두 번째에서는 양쪽이 포착했 다. 목표는 이미 '그것'은 아니었다. 이제 '적', 즉 인간이 움직이는 잠수함으로 확정했다. 이것으로 작전의 관제는 오라이언의 전술항공사에게로 옮겨졌다. 헬리콥터가 마지막 MAD수색을 개시하고 오라이언이 2마일 후방에서 뒤따랐다. "매드맨, 매드맨, 스모크 투하하라!" 최종적인 스모크 마커가 투하되고 물 위에 녹색 연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헬 리콥터는 우측으로 급선회하여 저공으로 날아오는 오라이언에게 길을 비켰다. 조종사는 연기의 움직임을 보고 바람의 상태를 알아낸 다음 목표로 똑바로 향 했다. 오라이언의 폭탄창이 열렸다. Mk. 46 대잠어뢰 1개가 투하에 대비하여 안전장치가 풀렸다. "어뢰 투하!" 어뢰는 머리 부분으로부터 수면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꼬리 부분에서 낙하 산이 나와서 펼쳐졌다. 오라이언은 그런 다음 소너부이, 다음에는 지향성 DIFA를 투하했다. "시그널 강도 높음, 방위 0-7-9" 어뢰는 심도 2백 피트까지 잠긴 다음 원형수색을 시작했다. 수색 심도에 도달 하자 고주파 소너의 스위치가 들어왔다. 사태는 급속히 진행하기 시작했다. 잠수함은 머리 위의 움직임을 계속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 잠수함은 구식 의 폭스트로트급 디젤 잠수함이었다. 전선에서 작전에 종사하기에는 너무나 낡았으며, 소리가 컸는데도 함정의 남쪽에 나타난 선단을 습격할 생각에만 골 몰하고 있었다. 소너담당자는 함정위쪽으로부터 무엇인가의 소리를 깨닫고 보 고했지만, 함장은 근접하라고 명령받은 선단의 위치를 확인하는 바빴다. 그러 나 다음 순간 어뢰를 탐지한 소너를 깨닫고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 폭스트로 트는 즉시 전속력으로 타륜을 좌측으로 최대한 돌린 다음 회피 행동에 들어갔 다. 스크루가 만들어내는 소리가 갑자기 증대하고, 이것이 몇 개의 소너부이와 '팔리스'의 전술 소너에 포착되었다. 어뢰는 먼저 머리 부분의 청음기가 잠수함의 캐비테이션 노이즈를 듣고 그것 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이어 탐신음파가 도피하기위해 좌우로 몸을 돌리는 잠수함의 함미로부터 반사되기 시작했다. 어뢰는 자동적으로 탐신음파 를 발사하면서 최고 속력으로 증속하고, 마치 비정한 로봇처럼 목표로 다가갔 다. 오라이언과 '팔리스'의 소너 조작 담당자는 그런 상황을 가장 잘 알수 있 었다. 잠수함과 어뢰는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15노트의 폭스트로트는 40 노트의 어뢰를 떼어놓을수 없었다. 잠수함은 급선회를 반복했다. 어뢰는 최초의 돌진에 20피트 차이로 실패하고 다시 곧바로 추적을 시도햇따. 그때 잠수함의 함장이 잘못을 저질렀다. 좌측으 로 회전을 계속하지 않고, 다가오는 어뢰를 혼란시키기위해 반대방향으로 회 전을 한 것이다. 함은 정면으로 어뢰를 향했다. 바로 위쪽을 나는 헬리콥터 탑승자는 해면이 부풀어 오르고 거품이 이는 것을 보았다. 폭발의 충격파가 수면에 도달한 것이다. "탄두가 폭발했다." 조종사가 보고했다. 폭스트로트는 죽어가고 있었다. 밸러스트 탱크에 공기를 주입하는 소리가 들 려왔다. 전동모토는 여전히 최대한 회전하며, 스크루는 함내로 들어가는 물의 무게에 항거하여 상처받은 잠수함을 해면으로 밀어올리려고 고투하고 있었다. 갑자기 엔진소리가 멎었다. 2분후 수압으로 내각이 깨어지는 금속성의 비명이 들어왔다. 잠수함이 압괴 심도를 넘어서 가라앉는 것이었다. "이쪽은 블루버드. 저 친구는 격침된 것으로 여겨진다. 확인할수 있는가, 오 버" 대잠수함 사관이 응답했다. "라져, 블루버드. 공기가 분출하는 소리와 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격침확인!" 승무원들은 전투정보센터에서의 의무에 따른 예의를 잊어버리고 환성을 올렸 다. "그래. 그건 그다지 우려할 만한 친구는 아니었어. 우리는 적극 협력 하겠네, '팔리스'. 그쪽 소너담당자와 헬리콥터는 상당히 잘했어, 오버." 오라이언은 속력을 높여 선단 전방의 초계구역으로 되돌아갔다. "협력이라니!" 대잠수함전 사관은 투덜거렸다. "그 친구는 우리들이 탐지한 목표물이었어. 이쪽이 어뢰를 발사하면 똑같이 간단히 격침시킬수 있었던 거야." 모리스는 그의 어깨를 두드리고 사다리를 올라 조타실로 갔다. 함교요원은 모두 미소를 띄고 있었다. 이제 당번 하사관이 조타실문 곁에 잠 수함의 붉은 실루엣을 절반쯤 그릴 것이다. @ 이제 다시금 돌이켜보면 우린 적군과 싸우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우리끼리 싸우고 @ @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적은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거야 어찌 @ @ 됐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 전쟁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우리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들의 남은 생명을 다바쳐서 생명의 존 @ @ 귀함과 참의미를 발견할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 Plato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