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parkeb () 날 짜 (Date): 1998년 9월 14일 월요일 오전 01시 24분 27초 제 목(Title):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오마하 해변에서 악전 고투하는 장면.. 잘 그렸더군요.. (잘 그렷다는 것이 멋지게가 아니고 비교적 사실적으로..) 위에 Asteau님이 쓰신 노르망디에 관한 글을 읽은 것이 도움이 되더군요. 그런데 정말 신기했던 것이.. 그때 당시에 비닐 주머니가 있었습니까? (왜 백화점에서 우산 담으라고 주는 주머니..) M1 총을 그것으로 싸고 상륙 하더군요.. 처음 30분의 장면을 보면 정말 개죽음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합니다. 아무리 문외한인 제가 봐도 상륙시 강력한 해공군의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 오마하 해변의 상륙작전은.. 정말.. 영화의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에서는 티거1이 굴러다니던데.. 대단하더군요. 이 골동품이 어디서 났을까.. 그런데 팬저라고 하던 것은 팬저가 아니고 장갑차량 인듯 햇습니다. 비교적 무기에 관한 고증은 잘 되어 있습니다. 미군 무기와 독일군 무기도 분명히 다르게 갖춰져있습니다. 예전 발지대전투에서처럼 M41워커불독을 티거라고 하는 멍청한 짓은 없엇으니까.. 장갑차도 하노마그형과 미군의 M2형이 제대로 나오구요. 아 중간에 독일의 레이더 기지운운하는 것이 나오던데.. 2차대전 당시에도 독일의 레이더 기지가 있었습니까? 영국이 레이더를 가지고 소위 배틀오브브리튼 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알았는데.. 막판에 티거를 박살내주는 P51무스탕은.. 아직 제대로 파악이 안되었습니다. 캐노피가 완전히 둥근 D형은 아닌 듯 한데.. 자세히 못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필버그의 영화 태양의 제국에서도 무스탕이 나오는군요.) 비교적 참혹한 장면을 많이 보여줌으로써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이라고 손자가 주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