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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s_falcon (눈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5일 토요일 오전 04시 59분 50초
제 목(Title): Re: 대포동에 관련한 각국의 반응.




아 이건..오래된 논쟁인데요.

F-16이 전략폭격에 적합한가..하는것..

제가..록히드 마틴 홈페이지를 보면서 놀란것은..

F-111의 행동 반경이 F-16의 5배정도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전략폭격기 정도를 논한다면..로크월 B-1이나 

노드롭 B-2정도를 논해야 겠고요...

F-15나 F-16이나..모두 전술폭격기이고..

다른점이 있다면..F-15는 쌍발이고..FAST pack을 달면(콘퍼멀포드라고 불리는

연료탱크) 항속거리가 훠얼씬 늘어나며(5톤의 추가연료탑재)

폭탄 탑재량이 2배정도이고..값도 두배 비싸고 기체도 두배크다..

라는 것이죠...

그리고..초창기에 HIGH end는 F-15이구 LOW end 는 F-16이라는

예기는...아주 오래전 예기 입니다..

지금 생산되는 KF-16은 초기 F-16에 비해 많은 능력의 향상이

이루어졌고..지금은  단지..규모가 1/2 이다 라는것.의 차이 

에 불과한 듯합니다..

하지만 F-15E에 비하면..항속거리가 부족하나..이것은..

F-16의 항속거리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F-15E란 기종이..

그렇게 생겨먹은 탓입니다...

사진에서나 티비에서보면..F-18은 상당히 커보이고..

F-16은 왜소해 보이지만..실제로..에어쑈등에 가보면..

F-15나 F-14옆에 전시된 F-18은 미니카정도란 생각이 

듭니다..귀엽다는 생각...

역시 F-18은 소형 전투기이구나..라는 생각 말입니다..

하지만..얕보기만 하던 F-16은 상당히 볼륨감이 크고..

해서..그렇게..작지만은 않다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역시 전투기는 전술기 일뿐이란 생각 입니다.

전술기에게서 너무나 많은 항속거리와..무장능력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F-16이 중요목표물 타격에..알맞냐 하는 문제는..

이스라엘이 모국가의 원자로를 폭격할 당시에..

항속거리가 크고 폭탄 탑재량이 F-16보다 큰 F-4와..

F-16을 놓고..고민한 끝에...F-16을 택하였습니다..

추력대 중량비가 크고 기체가 작으므로 오히려 대형인

F-4에 비해서 유리한 점이 많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제의 KF-16은 F-111에 장착되는 페이브텍 포드를

능가하는 렌턴포드를 장착할 수 있고..

공대공 공대지 능력이 뛰어나며 야간 공격 능력도 F-18보다

뛰어납니다(랜턴 포드 장착시) 이것은 F-18E/F형에도

랜턴포드를 장착할 예정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문제가되었던 기내 전자 방해장치(ASPJ)도 장착되게

되어있고 이장치는 F-18E/F에도 장착될 예정입니다.

엔진도 과거보다 훨씬 강력해 졌구요..

문제가 되던 BVR능력도 새로운 레이더의 장비로 AMRAAM을 장착가능 

함으로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던 레이다 탐지거리도

알람을 쓰기에 충분할 정도로 향상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상황에 알맞게.. 수많은 출격에도..

정비 유지하는데 소요되는 노력이 적습니다.

결론은 현제 우리나라가 생산하는 KF-16기종은..

F-4의 임무를 대신하는데..충분하며 오히려 능가하기까지도 합니다.


결론은....

KF-16은 LOW-end가 아니라..소형 HIGH-end화 되었다는 말입니다.

단지 엔진이 단발이며..폭탄 탑재량이 F-15에비해 절반이다..

(타 경쟁 쌍발 기종과는 약간 작거나 비슷비슷 합니다.)


항속거리 문제는 F-15와 비슷하나 F-15E에는 못미치지만..

이것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F-16 Block 60이나

장거리형이 개발되면 서로 비교대 상이 될것이다.


전자장치면에서도 렌턴의 탑재와 신형 레이다의 탑재로.

F-15에비해서 SAR모드(합성개구 레이다)능력과 레이다 탐지거리면에서

뒤질뿐 성능발휘에는 충분하다.


실전시 손실률을 따지자면..F-15에 비해서..기체가 소형이므로

피탄의 확률이 그만큼 적다.

하지만 단발엔진으로 쌍발엔진보다는 피탄에 약할것이나..

이것은 제트전투기의 복잡한 구조상..일부 격추 요인에 지나지 않으므로

그것이 단순히 2배의 손실률을 가진다고는 볼 수 없다.


그리고 오인하기 쉬운 것은..

쌍발 엔진 전투기는 단발 전투기에 비해서 힘이 두배로 쎈가?

아니다.. 기체의 크기와 항력 등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라는 것으로 폭탄 탑재량이 더 큰것은 기체가 

그만큼 더 대형이기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발 에프 16두대를 연결해 놓는다면..두배의 폭탄 탑재가 가능한

것과 똑같은 것 입니다.


하지만.. 대량의 폭탄으로 무지막지한 폭격을 벌이려면..

아무래도 대형의 기체가 유리하겠죠..

F-16보다 F-15가 손실률이 적으리라는것은 자명합니다.

폭격 능력이 뛰어 나리란 것은 자명합니다..

하지만..F-16두대와 F-15한대의 능력은 어떨까?

경제적으로 보자면..이렇게 따질 수 있습니다..

누구도 자신있게 F-15 1대가 더 뛰어나리란..확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공군이 필요한 것은... 장거리 항속능력과 커다란 

폭탄 탑재량을 필요로하는 목표를 상대할 전투기 인 듯합니다.

이런면에서 우리 공군이 필요하는것은..'양' 입니다..

양적으로 커다란 능력을 지니는 전투기를 

수십대 보유함으로 능력을 극대화 하려는 것일겁니다..


장거리 폭격임무에 F-15급 전투기가 적합한건 사실이지만..

F-16이 안된다는 예기가 아니란겁니다..

그것이 공군이 KFP를 획득하려는 의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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