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ewsq) <203.245.15.3> 날 짜 (Date): 2000년 7월 3일 월요일 오전 04시 14분 20초 제 목(Title): Re: [질문] 간염보균자 결혼을 앞두시고 작은 걱정에 빠지셨군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실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는 일상생활에서 간염바이러스를 타인에게 감염시킬 확률이 적습니다. 일반적인 생활돎柱릴藍悶� 틀릴 것이 없구요. 하지만, 칫솔을 같이 사용한다던가 면도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은 금해야 합니다. 땀이나 침을 통해서 전파시킬 가능성은 미비하지만 혈액이나 정액을 통해서 감염시킬 확률은 굉장히 높습니다. 같은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왜 어떤 사람은 간염으로 발병하고 어떤 사람은 보균자가 되는 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산모가 간염보균자일 경우에는 신생아도 간염보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출산을 할때 꼭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하셔야합니다. 간염보균자가 술을 마시는 것은 간기능을 급격히 저하시킬 수 있고 이는 간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므로 금주해야 합니다. 통계적으로 간염보균자가 간질환을 가질 확률이 높으니 1년에 한번은 가능하다면 간기능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명심하셔야 할 것은 간염보균자는 간염환자가 아닙니다. 단지 간염바이러스가 몸에 있지만 항체를 가지고 있을뿐 간기능은 정상인 사람입니다. 이말은 즉 몸에 이상이 하나도 없는 정상인이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