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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2000년 5월 28일 일요일 오후 07시 56분 34초
제 목(Title): 약사/의사


제가 약사와 의사 싸움에서 의사 편을 드는 것도 같고 하지만, 뭐 생각없이 퍼오고 
있습니다.  집안에 의사도 없고 약사도 없고.

아래와 같은 일을 당해서는 안될 것 같아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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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불법진료 어디까지 갈 것 인가?]

약으로 암을 치료하다??----약사들의 불법진료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금천구의 한 내과의원에서 일어난 일이다. 환자나 의사의 기밀 유지를 위해 
개인적인 정보는 삭제하였다. 

99년 어느날 46세 남자가 1주일 된 황달(얼굴이 누렇게 되는 상태)로 그 개인병원을 
방문하였다. 수개월 전부터 약간의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있어왔으나 약국에서 
주는 여러 가지 약을 먹어왔고 약을 먹는 동안은 증상이 없어서 그냥 지내다가 
황달이 갑자기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한 것이었다. 황달이 상당히 심했으나 명치에 
약간의 압통만 있을 뿐 이외의 속쓰림, 복통 등의 별다른 불편은 없다고 하였다.. 

자세히 물어보니 약국에서 처방 받아왔던 약은 Omeprazole(오메프라졸)과 같은 
강력한 위산분비억제제를 포함한 제반의 약제였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의 증상의 호전이 있어왔던 것이었다. 

황달 때문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보니 내시경에서 3-4cm크기의 궤양성 덩어리가 
위벽에서 관찰되었고 초음파에서는 위장주위 뿐만이 아니라...담도, 췌장 주위 
다수의 임파선이 커져있는 소견을 보였다. 담도 확장도 꽤 되어있어 이것이 황달을 
초래한 듯 해 보였다. 조직검사에서 위암이 나왔고 CT를 찍어보니 이미 담도주위, 
췌장 주위 등에 다 퍼져 수술로 떼어내기엔 너무나 늦은 상태였다. 할 수 없이 이 
환자는 대학병원에서 위암 치료가 아닌 황달만 조절하기 위해 배에 담즙 받는 
주머니를 설치하고 고식적 치료만 하고 있어 가망 없는 상태로 판명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Omeprazole(오메프라졸)과 같은 강력한 제산제나 시메티딘, 제산제 겔과 같은 
약제는 속쓰림,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들을 일시적으로 좋아지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속쓰림, 소화불량과 같은 위암의 초기증상을 숨길 수 있어, 위암을 
조기에 진단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 있다. 위암은 알다시피 조기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질환이고 따라서....조기에 수술만 받는 다면 약간의 불편함을 
가지고 평생 건강하게 살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오메프라졸 약 설명서에도 
보면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위암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나와있고 특히나 
우리 나라같이 위암의 발병률이 놓은 나라에서는 이는 필수적으로 유의해야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환자들이 같은 약국에 가서...계속 그와 같은 증상으로 약을 찾으면 약만을 
조제하는 것만이 아니라 위와같은 점을 고려하며 병원에서 기본적인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을 것을 응당 권유해야 하는 것이 약사들의 임무라고 여겨지는데....우리 
나라의 약사들은 약은 주어 증상 호전을 시킬줄만 알았지 그 원인 치료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이 외에도 위암4기로 간 주위 전이 후 황달이 
되어서야 병원 처음 방문한 경우도 흔히 발견한다고 같은 내과의사들은 말한다. 
약사들의 임의조제, 불법조제가 빚어낸 불행이라고 할 수 있다. 

[ 박정훈 : gsmann@hitel.net ] 
 








["의약분업" 정말 실시 될 것인가?]

말도 많은 의약분업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과연 실시될것인가 
의문이다. 시행되더라도 어떻게 될 것인가? 

그동안 정부 및 복지부는 수많은 홍보를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분업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있을까? 

의료인인 본인도 분업안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지를 못한다.하물며 일반인들은 
오죽할까?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들에게 분업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으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고작해야 대중매체나 홍보물등으로 실시한다고 하더라는 내용일뿐,그 
실제적인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대다수가... 

국민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아직도 결정이 나지 못했고 그 세부 
시행방안도 꾸며지지 않았으니 실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수없다. 

상식적으로 최소한 지금쯤이면 모든 분업방안이 확정이 되어 모등 국민이 알고있고 
그 분업 당사자인 의료계에서 충분히 정리하며 준비를 할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복지부의 분업안은 한마디로 한심스럽다.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주먹구구식으로 모든 사항을 처리하는 구태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의심스럽다.이거야 말로 일단 대충 방안을 마련하여 실시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뗌빵을 하자는 것인지 뭔지... 

젊은 청년의사로서 우리 의료계의 앞날이 캄캄해진다.밥그릇 문제가 아님을 
복지부와 정부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약사와 의사가 제 밥그릇 싸움한다고 
치부하고마니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정부와 복지부는 추상적인며 포괄적인,아주 좋게만 느껴지는 분업에 대한 홍보는 
이제 집어치우고(실제 홍보라고 하면서 국민 세금 쓰는것이 아주 아깝다.왜냐면 
홍보 내용이 아주 단순하다.- 7월 1일 의약분업이 실시됩니다....아주 
좋은것입니다_-웃기지도 않지요,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확인해 보십시요,제가 거짓말을 하는지) 

이는 의료인인 제가 알고있는 의약분업에 관한 정부의 홍보내용 입니다. 

이대로 분업이 실시되면 모든 국민들은 아주아주 후회하게 될것입니다.그 이유는? 
... 정부가 홍보한 분업은 엉터리이기 때문이지요.(왜냐면 지금까지 의약분업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요- 제대로 알고 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궁금합니다,분업 세부내용이) 

이제라도 복지부는 의약분업에 대해 아주아주 신중하게 처음부터 그 길을 다시 
닦아야 한다.기초공사를 튼튼히 하여 다시 손 볼 필요가 없도록. 

국민들의 건강을 책입지는 의료인으로서 진실로 국민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이글을 띄운다. 


[ 박현규 : drbark@hanmail.net ] 
 




[시골 무지랭이와 약장사!!] 

약장사의 복지부에서 발표 하기를 시골에서는 약장사들이 지 멋대로 약물(양약물, 
한약물 공히)을 사람들에게 팔아 처 먹는 것을 여전히 허락을 하겟다는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황당한 몬도가네 복지부와 한국의 정부가 되겠다. 

그러니까, 약장사들이 지금까지 하던 대로 

불법 진료, 
약물 실험, 
임의 조제를 

시골의 무지랭이 아자씨들에게는 여전히 해도 눈 감아 주겠단다. 

이거 기가 막힌다. 

그럼 여전히 시골 사람들은 
약장사의 불법 진료에 당해도 괜찬다라는 것 처럼 들린다. 

참으로 불쌍한 시골 사람들이다. 

요즘은 시골 사람들이 도시 사람들 보다 더 똑똑한지도 모르는 
약장사의 복지부 인가 보다. 

시골 사람들의 등을 처 먹겠다는 
약장사의 수작이라 보아 진다. 

어떻게 된 것이 약장사의 약물 실험을 
약장사의 복지부에서 모른체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름지기 

약장사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시골의 부모님들이 약장사에게 당하지 않도록 

전화 한통씩을 때려서 
약장사로부터 시골의 부모님들을 보호하기 바랜다. 

약장사의 약물 실험에서 말이다. 

지금 이 순간 전화를 하지 않으면 
부모님께 죄악을 저지르는 바가 된다. 

또한, 시골에 자신들의 애들을 맡겨 놓고 
도시에서 열씸히 돈 벌기 위해서 

피땀을 흘리는 사람들도 
시골에 전화를 해서 애들을 약장사의 마수에서 보호하기 바랜다. 

이런 점을 모르면,,, 
어쩔 수가 없겠다. 

참으로 몬도가내 한국의 약장사와 약장사의 복지부가 되겠다. 

도대체 세계 어떤 나라에서 약장사들이 의사의 지엄한 허락없이 
약물을 지 멋대로 팔아 처 먹을수가 있는지.... 

[ 권재봉 : k1029kjb@chollia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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