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woorhee.kaist.ac> 날 짜 (Date): 1999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06시 59분 45초 제 목(Title): 천식..... 전 기관지..천식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겨울-봄 ..가을-겨울..환절기때마다 고생을 많이 합니다.. 한 6년째니까...이제 이력이 나서... 증상이 나타나면...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칙칙이'-정확한 약이름은 모르겠습니다...로 증상을 완화시킨후 참습니다... 보통 일주일이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래도 심할경우엔...응급실에 가서 혈관주사 한방맞죠... 그럼...거짓말같이 멀쩡해 집니다.... 병원에 입원한 적두 있고... 통원 치료도 받아봤지만...별 효과가 없네요.치료비두 많이 비싸고...... 전..그뭐라드라...알러지성 유발천식...(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군요..)이랍니다.. 그래서 보통떈 운동도 많이하구...담배도 피구...그러는데..아주아주 정상입니다.. 심폐기능은 친구들 중에서도 아주 좋은편에 속합니다...' 근데...한번씩 정기적으로 치루는 이 천식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덕에 군대는 '공익'판정받았습니다...--> 이건 좋아해야 되는건가요? 전 별루.... 누구 알고 계신 지식 없습니까? 완치는 가능해졌습니까?....3년전에... 의사가 완치는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었는데... 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