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theta (-- 쎄타 --) 날 짜 (Date): 1999년 9월 6일 월요일 오전 01시 29분 09초 제 목(Title): BCG 맞고도 결핵 피부반응 검사 음성 나오� 한국에서는 어렸을때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먼저 결핵 피부 반응 검사를 하고 음성인 사람은 BCG 주사를 맞지 않습니까... BCG가 일종의 희석된 결핵균으로 당연히 BCG 접종 후에는 결핵 피부 반응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는 거 아닌가요? 어느 미국 간호사의 말로는... 아니다, BCG 맞고도 음성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다, BCG 접종 했다고 꼭 결과가 양성(10mm 이상)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중요한건, 결핵 피부 반응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으니, 그건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다른 사람보다 결핵에 걸릴 위험도가 훨씬 높다, 따라서 거기에 대응하는 적절한 예방조치를 해야한다..... .... 고 하는데, 나한테는 거의 신빙성이 없게 들리거든요. 거기다 여지껏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순되는 점도 많고... 미국의 일부에서는 INH 라는 약을 무려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복용하는걸 권하는데.. 과연 6개월씩 복용할 가치가 있느냐는 것도 의문이고, 예방조치로 결핵예방주사를 맞았기 때문에,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한테 6개월씩이나 간에 무리가 주는 약을 처방한다는것이 납득이 안 갑니다. 사실 6개월이 너무 긴 기간이어서 미국내에서도 단시간동안 복용할 약을 현재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 마당인데, 이 INH를 반년동안 복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들이 가장 흡족해하는 바, 내지는 가장 설득력을 북돋았던 바가, 공짜라는데 있는 듯합니다. 좀 황당합니다. 거기다 INH 반년이상 복용했다고 해서 결핵반응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는것도 아닌마당에 양성이라고 무조건 예방조치하라는것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아시는 분은 설명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