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Banner) 날 짜 (Date): 1998년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04시 55분 20초 제 목(Title): Re: 질문] 턱뼈이상? 저는 국민학교(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그냥 삽니다. 아참, 저는 지금 30살쯤 되었구요. 제 기억으로는 턱에 충격을 한번 받은 다음에 그렇게 되었던것 같은데요... 제가 듣기로는 저절로 낫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구요. 병원에 가도 별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 같더군요.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별로 불편한 것도 없기 때문에요. 병원에 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수술을 하게 되면 진짜로 살벌하기 때문이죠. 턱뼈 수술은 대단히 큰 수술이라고 합니다. 아파지게 되면 먹을 수가 없으니 수술이든 뭐든 치료를 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제 생각은 나중에 아파지더라도 버틸때 까지 버티자는 거죠. 나중에는 기술이 더 좋아질지도 모르니까요.. 혹시 병원 가시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