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까꿍) 날 짜 (Date): 1997년11월13일(목) 15시24분00초 ROK 제 목(Title): [희소식] 입안이 자주 허십니까? 저와 제 동생이 (이것도 유전인지..) 입안이 허는 문제 때문에 무척 고생했었지요. 보통 몸이 피곤할때 이런 증상이 생기곤 해서 몸의 컨디션을 알려주는 척도가 될 정도 였는데 한번 생기면 보통 일주일 정도 가기 때문에 고통이 심했거든요. 저는 담배도 안피고 치과도 3개월에 한번씩 청소하러 다니거든요. 하도 괴로와서 비타민 씨 (동전만한것)을 매일 하나씩 씹어먹어도 소용이 없더군요. 오라베이스라는 연고도 있지만 그것도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동생이 드디어 해결책을 발견했습니다. 입안을 소독하는 물 있죠 ? 리스터린 같은것 말입니다. 그걸 입안이 헐기시작할 조짐이 보이면 양치질을 한 다음 그걸 입에서 우물 우물 1분 이상 한 다음 뱉아내십시요.(오래 물고 있을수록 좋습니다 ) 그러면 헐기시작하다가 절로 없어지는데 없어질때까지 계속 (보통 2-3일) 정도만 하면 싹 없어집니다. 저와 제 동생이 확실히 효과를 본 방법인데 그후로 저희 남매는 고통에서 해방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단 주의하실점은 그냥 입에서 냄새를 없에주는 마우스 린스말고 반드시 박테리아를 죽이는 마우스 린스 (Antiseptic) 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효과 100%를 보장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또 글 올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