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ualKids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2월08일(금) 16시47분32초 KST 제 목(Title): 또다시 시작되는.. 기다림의 길.... 나 그대가 날 찾을때까지... 기다릴겁니다. 다소.. 힘겹겠지만... 그걸 바라신다면.. 예전의 그모습을 전.. 기다릴겁니다. 맘 놓고... 하시고픈대로 하시다...제가 아는 모습으로 돌아와주시길... 너무 큰 바램인가요....? 처음 절 평해주신.... 그때의 그분을... 그리워 합니다... 아마도...지금 힘드신때인가봅니다... 제가 있음을... 잊지말아주세요... 처음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