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장호준) 날 짜 (Date): 1994년10월01일(토) 23시14분40초 KDT 제 목(Title): I swear... 지금...그녀와 내가 즐겨불렀던 I swear를 듣고 있다. 그녀는 무척이나 이 노래를 좋아했었는데... 둘이서 전철 안에서 손을 꼭 맞잡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에 같이 넋을 잃기도... 괜히 둘이서 흥얼거리며 거리를 걷기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노래는 잘 하지 못하지만 귀엽게 부르던 그녀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녀가 Little.과 Thanks a lot.의 발음을 할 때면... 어찌나 귀엽던지...그자리에서 몰래 볼에 키스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우리는 먼 길을 너무나 빨리 달려온 것은 아닌지... 이제 내년 1월...그녀가 이곳에 온다.그리고 반년 간 머무를 것이다. 그동안 정말로 연인처럼 이곳 저곳 놀러다니고... 아침마다 기숙사에 가서 아침해주고 달콤한 키스로 잠을 깨워주고 싶다. 지금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고 흥분되어 세상에 소리치고 싶다. "난 그녀를 사랑해!!"라고 큰 소리로 말이다. 그녀를 더욱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그녀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이기에... 나는 맹세한다. 그녀를 더욱더 사랑할 것을... 더욱더 행복하게 해줄 것을... == 단기 4327년 10월 1일 늦은 11시 5분 --'--{@꿈을 꾸는 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