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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ose (키즈의연인吝)
날 짜 (Date): 1994년09월12일(월) 12시41분01초 KDT
제 목(Title): 형광석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형광석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돌은 햇빛 속에

놓아 두면 광선을 흡수 하였다가 밤에도 한참 도안 빛을 낸다는 것이다.

이 젊은 하인이 나에게는 바로 그러하였다. 롯데의 눈길이 그의

얼굴에, 볼에, 웃저고리 단추에 외투의 칼라에 머물렀으리라고 생각하면

그 모든것이 나에게는 아주 신성하고 값지게 되는 것이다. 그 순간 나는 천만금을 

준다 해도 그 젊은이를 팔지 않았을 것이다.

그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나는 말할수 없이 기분이 좋았다.

제발 웃진 말게, 빌헬름군! 우리에게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환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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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가 롯데를 보러가지 못할 사정이 생기자

대신 하인을 보내고서 그 하인이 돌아온뒤에 느끼는 감정을

쓴것입니다.

그냥 한번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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