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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lpheus (전 형 조)
날 짜 (Date): 1994년01월09일(일) 22시09분15초 KST
제 목(Title): [Re] 말띠여성



흠...79년 몇학년이지(우리나라에서) 흠..한 번 따져 보았다..

흠..내가 ..XX니깐.흠. 어디 보자...으아...중2????

이제 중 3 올라가구?? 흠.. 새벽 2시까지 노래방 있구..담배 피구..

으아..

하긴 뭐..새삼스러운 일은 아닐 런지 모른다..

아직도, 길거리에서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디스코텍에서, 락 카페에서

그런 애들 부지기수로 쎄고 있으니..

하지만 그런 애들도 문제인지 모르지만, 그런 거 보고도 별로 놀라지 

않게 된 어른들 문제가 더 심하다.. 

예전에 친구중 하나는 그런 애들보고 하는 말이..흠...차마 여기엔 

못 쓰겠구.. 여하튼 그랬다..

정말로 앞서 글 쓰신 분(음냐..그새 아이디 꺼먹었다..쩝.)이 그 아이가

예쁘게 느껴지시고 귀엽게 느껴지셧다면...흠... 저 같으면..헤..

잘 꼬셔서 아니면 후배분이 잘 꼬시게 도우셔서.. 담배도 끊고..

집에도 일찍 들어가는 아이가 되게 만드시는 것도..흠...흠...쩝..꿈인가???

( 흠..설사 사랑이란 것이 아니더라도..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때로는 평상시에 갖지 못하는 힘을 낼 수 있게 하거든요... )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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