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nil) 날 짜 (Date): 1994년06월19일(일) 01시10분51초 KDT 제 목(Title): 유학간 여자 기다리기 나는 위의 어느 분이 쓴 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분의 이야기는 유학간 여자는 공부하는 곳의 여건과 외로움때문에 쉽게가까이 있는 남자를 구한다는 이야기인데, 나도 이곳에서 많이 봤다. 일반적이 관념과는 극히 반대로 주로 여자가 고무신을 바꾸어 신는다. (이--> 인) 유학생 남자는 외국여자 와 결혼 하는 경우가 적은데, 여자들은 안그렇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나는 떨어져 있으면 주로 헤어진다는 공식이 나 말고 주위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지 알았다. (문론 이글을 읽으면서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줄 알고 있지만). 나도 헤어진 경우다. 다른점은 여자가 한국에 내가 외국에 있다는 점이 다르지만.... 만약 정 떠나고 싶다고 하고, 막을 방법이 없다면, 떠나게 하되, 목슴걸고 기다리겠눼募� 말은 안하는 것이 좋을들하다. 여자에게도 숨통을 틔워주고나이든 본인도 마찬가지니까... 지름은 받아 들여지지 않을런지 모르지만, 그여자가 인연이 아닐수도 있다. 더 나은 여자가 기다리고 있을 런지도 모른다. (내경우가 그랬다). (지름--> 지금) 여자가 결정할때다.... gn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