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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꿈을꾸는밤�x)
날 짜 (Date): 1995년09월09일(토) 14시32분29초 KDT
제 목(Title): Re: [Re][Re] 남자....예절(애마님)


그럼 guest님께 물어볼께요.
guest님이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그 여으� 쫓아다니던 중,그 여자와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시다.
그래서 조금 친해지게 되었고,서로 얘기를 할 수 있는 무드가 생겼을 때에,
여자가 말합니다.

 " 사실...서클 선배를 좋아했었어요. 근데..그 선배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서로 육체관계까지 가지게 되었죠. 지금은 너무도 후회되요. 너무 죄스럽구..
   이런 절 사랑하시나요?? "

그렇다면 guest님의 반응은 어떨까요?? 처음엔 화부터 나시겠죠??
그다음엔??? 안봐도 뒤의 스토리는 뻔합니다.
비록, guest님은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지만,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니죠.
여자를 그냥 떠나버릴 겁니다. 비록 사랑했었다 하더라도..
아니..사랑한게 아니라 외모에만 반했었는지도 모르죠.
그렇습니다. 여자들에겐 이런 세상이 너무나도 힘들죠.
그러나 남자들은 안 그렇습니다. 그저...원하는것만 있죠.
여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겐 무엇이라도 줍니다.
하지만,남자들은 받기만 하고...오히려 더 원하죠.
여자들을 욕하실 수있는 자격이 있으십니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었던 여자를 비난하시렵니까?
그렇게는 ㅁ못하시겠죠.하지만,조용히 떠나버리는 겁니다.
그럼 여자는 또다른 상처를 안고 세상을 살아가겠지요.

그렇습니다. 세상이 이런데 누가 어떻게???
다시 시작해보려 해도 남자들의 시선은 곱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자신의 과거를 밝히겠습니까??
그런 여자들을 욕하시겠습니까??
남자라는 입장에서만 여자들을 보고 욕하지 마십시오.
여자라는 입장에서 한번 바라보십시오.
과연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
정말 슬프군요..저런 글을 볼 때마다..
그리고 한심하단 생각도 듭니다.
아직..남자들의 의식구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고생하는 것은 언제나 여자들...
보다 인간적인 시선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그것을 악용하는 간악한 여자들 또한 욕을 먹어야 마땅하죠.
보단 인간적인 관심으로 아껴주는 남자를 악용하다니!!!!
그런 여자들 또한 한심하고...슬프게 만들죠..

남과 여라는 관계...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아껴주어야 할 것입니다.

== 단기 4328년 9월 9일 늦은 2시 31분 --'--{@꿈을 꾸는 밤@}--,-- ==

두 연인은 사랑으로 충만해 있었다.
그러나,그들에겐 아름답지만 애처로울만큼 짧은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모두 알 것이다.그 시간조차도 그들을 갈라놓을 수는 없음을...
오늘도 깊어가는 사랑 속에...     --'--{@꿈을 꾸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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