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elleNmoi ( 노 경태) 날 짜 (Date): 1995년08월31일(목) 18시37분32초 KDT 제 목(Title): 양팔저울과 세상 매버릭님 글을 읽고서.... 양팔 저울이라고 한 것은 좋게 말해서 세상을 바로 바르게 볼려는 마음에서 일테고, 조금 안좋게 얘기한다면 세상을 거꾸로 볼줄 아는 지혜가 세상을 바로 볼 줄 아는 지혜보다는 부족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 누가 구분 철학이라구 그러던데.. ) 긍정적인 사고로 말한다면 부족하다기 보다는 다른 쪽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해야겠죠... 세상에 악이 판을 친다면 그 무게만큼 아니 그 무게보다 더 큰 무게의 선을 저울에 달아 놓아야하지 않을까? 그치만 세상은 선조차 악으로 변조시키는 무서운 힘들을 키워가는 것만같다. 선도 물론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줄기찬 생명력으로 세상에 흘러나오지만... 보이지 않는 선, 보이지 않는 악의 존재가 구름뒤의 달빛처럼, 차가운 해저의 빙산 밑둥지처럼 보이지 않으니 그걸 저울질 할 수 있는 이는 오직 신이 아닐까 한다... 그걸 알 수 없는 우리는 구름이 걷혀서 평화로운 달빛이 세상을 따뜻하게 적시도록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키워갈수밖에....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