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21시06분26초 KDT 제 목(Title): 내가 어린애였을때는.. 그 시절의 사진이 많지 않다. 암울했던 어린 시절.. 흑.. 그야말로 베트남 난민의 애였다. 숱이 없다고 밀어버린 민둥머리에, 남자애들이나 신는 깜장 고무신에, ......... 그러다가 조금 자라서는 똑순이마냥 묶어버린 내 헤어스타일.. .......... 만약에, 만약에.. 내가 혹시나 행여나 결혼을 하게 된다면 (미래는 지금 모르니깐) 내 애만은 글케 키우지 말아야지.. 흑흑.. 이쁜 옷을 직접 맹글어서 (이래뵈두 바느질 솜씨는 쥐겨주었었음.. 믿거나 말거나) 입히고, 머리도 이쁘게 길러주어야지.. 흑흑.. .... 근데, 그런게 하나도 도움이 안될 정도로 몬생기믄 어쩐다지...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