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파란달 �x) 날 짜 (Date): 1995년08월19일(토) 15시02분43초 KDT 제 목(Title): 실없이 농담을 하는 이유.. 모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상당히 농담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의 90%는 농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리고, 그것의 대부분은 나잘났다 하는거죠. 일부에서는 파리병이라고 하지만.. 정말 잘난 사람이 잘난척을 하면 눈꼴시지만, 못난 사람이 잘난척하면 귀엽기라도 하자나요. 그죠?.. 음.. 난 정말 귀여워.. 그리고, 전 얼굴이 상당히 심각하게 생겨먹어서 그냥 아무 얘기나 하면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고로 어쩔수 없이 분위기 조절상 농담을 많이 하죠..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손을 좀 잡고 싶은데.. 한참을 무게 잡고 있다가 "우리 손이나 잡아볼까?" 그러면 겁을 먹게 되자나요. 그러니까, 실컷 농담이나 하다가 "우리 심심한데 손잡고 놀자" 그래서 좋다고 하면 잡는거고 싫다고 하면 농담이었다고 하고.. 제가 너무 간악한건가요? .. 간악해 보여도 할 농담은 하고마는 매버릭.. .|||||. email: moon@spark.snu.ac.kr | | http://superman.snu.ac.kr/people/moon __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ove, maverick 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