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5년08월11일(금) 14시16분55초 KDT 제 목(Title): -->남자의 고민 <-- 난 요즘 고민중이다 ... 심각한 난 지방출신으로 명문대 공대 석사학위를 가졌다. 그녀는 서울출신이고 대학을 입학했다가 재수중 그만 뒀다. 난 국영기업체 연구소에 근무하고 28세이고 그녀는 여행사에 근무하며 26세이다. 나의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고 그녀의 아버님은 대기업 임원이고 어머님은 교사이다. 나의 형들은 벌써 결혼 한 상태이고 그녀의 언니도 3년전에 결혼했다. 우린 90년 초 학원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녀는 휴학중이었고 난 졸업반이었다. 그 이후 연락이 없다가 91년 5월에 내가 다시 전화를 해서 만났다. 그리고 계속 만났다. 작년에는 그녀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거의 만나지 않았다가 작년말부터 만났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엔 같이 차 마시고, 밥 먹고, 영화보구, 롯데월드 놀러가구, 가까운 산에도 가고, 손도 잡고, 공원에도 가고, 밤차로 부산에도 다녀오고, 한강고수부지에도 가고, 키스도 하고, 요즘엔 비디오방에도 가고 아직 부모님께 인사는 안드렸다. 이제 그녀와의 결혼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녀는 나와 결혼하기를 바란다. 근데 난 아직 결정을 못했다. 처음부터 그녀를 만날 때,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가 지금 결혼 생각을 하게 되어서이 다. 우린 다툰적도 없고 서로를 미워한 적도 없다. 그녀는 항상날 편안하게 대해주었다. 나도 그녀가 하자는대로 거의 다 했다. 우린 서로 사랑한다. 내가 고민하는 문제는 우리의 학력차이다. 그것이 사소한 문제일수도 있는데 살아가면서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같다. 특히 그녀가. 주위사람들은 내가 괜찮은 조건을 갖춘 여자와 결혼 할 거라고 생각할 텐데.. 누가 조언좀 해 주세요 ? ------- 지나가는 guest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