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ikarus (절단난엑수�h) 날 짜 (Date): 1995년08월08일(화) 18시18분47초 KDT 제 목(Title): Instant Love.. 이번 여름 휴가에 오랜만에 서울엘 다녀왔다... 물론 포항에 가서 ID카드를 두고와서 고생했지만... 1년만에 가보는 학교는 내가 다니던 때완 너무도 많이 달라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곳을 메우고 있는 후배들조차도 나완 다른 곳에 있는 뽀리너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 내가 아끼던 후배가 여자때문에 군대를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증말 요즈음 학상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저 스치는대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읊어대고, 세상엔 너뿐이네..아니네.. 하더니...고무신 거꾸로 매달고 기냥 딴 남자 품에서 헤롱거리는 애들.... 후배가 선배의 여자를 가로채고, 여자선배랍시고 죄없는 남자후배를 요일별로 골라 데이트하는 이런 볼쌍사나운 일들이 내 귓가에 들렸다... 내 친구들은 학교방송국에서 커플이되도 무슨 죄인이 되는양 남모르는 밀애를 하곤 했는데, 이젠 아예 이마에 포스터를 붙이고 다니는 것 같다. 끈적끈적한 눈길과 꺼릴 것 없는 표현들 너무도 당혹스런 순간들이었다.. 2년여간 잠시 방송국을 비운 사이.. 다시 CC들이 판을 치다니...평정하러 상경해야겠구만... XXXXXXXXXX XXXXXX XXXXXXXX ┌────────────┐ XXXXXXXX XXXXX XXXXX XXXX │ 세상은 아직은 살만하다.│ XXXXXXXX XXXXX XXXXXX XXXXX │˘˘°°절단난 엑수.....│ XXXXXXX XXXXX XXXXXXX XXXXXX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