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ylvia (실비아) 날 짜 (Date): 1995년07월10일(월) 22시11분48초 KDT 제 목(Title): 친한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때.. 젤로 친한 여자 친구가 있다.. 둘이 어느 정도로 친한가하면...음악회에 갔다하면...맨날 그 친구랑, 최신 영화가 나왔다 치면..그 친구랑..허구헌날 둘이 같이 붙어다니니 주위에서 "너희 둘은 서로 떨어져야지, 안그럼 둘다 시집 못가~~" <<--요런 소리를 많이 듣는 정도로 친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친군 대학원나와서 박사밟고, 교수가 되는게 꿈이라고 하면서. 결혼보다는 자기가 출세하는게 더 좋다고 하는 친구다..그래서..꼭 나 먼저 시집가기로 약속을 했는데...글쎄... 이 친구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거다..그전에 남자친구가 없던건 분명 아닌데 이번엔...웬지..느낌에..꼭 그 남자랑 결혼할 것 같은거다.. 후후..근데 웬지...그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그 친구가 나로부터 점점 멀어져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다..그래서 친구한테 투정좀 부렸더니.. "한번 친군 영원한 친구다~~~" 이러면서. 그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시켜준다며 .날 위로하는데............. 친구에게 좋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건,..정말 환영하고..축복해주고 싶다.. 그러나 가슴 한구석엔..이젠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후후..아마도 내가 너무 욕심장이 인가? 아니지, 이 기회에 확실히..서로 좋은 남자 를 만나야되지 않을까? 하루에 세번씩 하늘을 바라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