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 날 짜 (Date): 1994년04월23일(토) 13시08분24초 KST 제 목(Title): 바루위 guest님의 사연에대한 soar의 생각. to guest(.....) <- dot가 몇갠진 모르지만.... ------------------------------------------ 남자는 다 그런가 냐구요.???. 아니요... 그 경우는 남자가 떠난 거니까 그렇거 같군요... 에세이란에 이재연님 글에두 있지만... 과거를 ..그리워 하고 추억을 잊지 못 하는 건 남자가 더 못하죠.. 모.. 여자두 먼저 떠난 경우엔 .. 잘만 딴 남자 만나구.. 그러던데요?? (내 경우는 모르겠구.. 내 친구녀석들.. 여자들을 볼때..) -->> soar가 언제 차인 적이 있어야지잉... believe it or not... 둘중 어느 한쪽이 맘 독하게 먹구.. 그래서 헤어진 경우(위 게스트님 경우..)�...문제는 차라리.. 빨리.. 그리구 ..상처 적게 끝날 수 있다구 봅니다..(물론 그 작다는 것두.. 무시못할 만큼일 수 있지만,,) 근데.. 말입니다.. 그렇게.. 떠 나는 사람이라구 해서.. 맘 편한거 아니라는 걸 아세요.. 상황이 그래서 헤어진 경우라면(즉 게스트님을 싫어해서가 아니구..) 떠나는 남자두 아프구 그래요.. 하지만.. 내가 옛날 썼던 글에두 있지만.. 만남에서 그렇듯.. 헤어짐에두.. 남자가 .. 먼저..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도저히.. 끌어서 될 관계 아니면.. 대개.. 남자는 자기가 그 악역을 맏죠... '그만 보자구' 하는말 하는.. 그러니.. 게스트님... 그 분이 그래서 헤어진거라면.. 그 남자분이 겉으루 모라구 했던.. 거기에 괘념치 말구.. 그 분과 사랑하던 그 시절.. 게스트님께 전해 주던 그 사랑의 속삭임을.. 기억하구.. 그 것이 그 분의 속 맘이었다구..믿구.. 하지만.. 상황에의해.. 어쩔수 없었다구 믿구.. 우리의 사랑은 그런.. 인스턴트...가 아닌 영원한거라구.. 믿구.. 이제 그만 덮어두세요... 그리구... 그러는 과정에서.. 그 뚜껑을 덮는데 방해 요소가 하나 있는데.. 그건... 절대루.. 그 남자의 소문을 듣지마요.. 아무리.. 우리 사랑은.. 진정.. 고결 떠들다가두.. 그남자 지금 딴여자랑.. 모모했대 하는 소문 들으면.. 진정한 사라이 대번에 젠장할 사랑으루 바뀔 수 있죠.. 그 거 잘 모르면 .. 내가 지납� 달에 쓴.. '헤어질때는.'이라는 글 함번 보시지 않을래요?? (이래서.. 또 한번... PR하구... 헤헤..) 이것두 저것두 힘들땐... 이거 써봐요.. 우리 조상들이 잘 쓰던거... '인연'...이 없어서 그런거라구... '운명'이 원래 그런거라구... -게스트님의 슬픔을 진정 같이 아파하구 싶은.. soar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