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fleur (박 희준) 날 짜 (Date): 1994년04월23일(토) 03시35분32초 KST 제 목(Title): 아니~~정말 돌아서면 무서운게... 인간입니까? 저...근데 정말 여자분들은 더 현실적일까요? 만약,계속 잘알던 친구가 있었는데 자주 편지두 못한다거나 했을때 그 좋아했던 감정이 (보다 우정에 가깝지만) 쉽사리 사르르 없어지는 걸까요? 하긴 아마 그럴꺼에요....~~이 어린 희준이두 그 까막그한 고등학교 시� 어떤 소녀를 우연히..녜..아주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첨에 우연히 어떻게 편지가 한번 오고 갔는데.... 이상하드라구요....그에두 그딴거 처음이구 저두 그런거 처음이었거덩요.. 한 장 두장 편지가 자꾸자꾸 불어나는데 나중엔 그편지가 기달려지구 괜히 그애가 내옆을 지나가거나 하문 마음이 쿵쾅쿵쾅 ... 아니 콩콩 뛰드라구요~~~ 한번은 그애 가족들이 잠깐 어디를 가는 바람에 그애를 한동안 볼수 � 없게 되었어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난후 그애한테서 편지 2 통이 날라왔는데 ....평소에 계속 받았던 편지인데도... 어찌나 반가 웠든지..(하긴 그땐 동네 챙피한줄두 몰렀응께~~) 그 편진 물론 영어루 쓰인거구......(히히..받아본사람만이 그 짜릿험을 알꺼에요...).... 음....고거 받구 헬렐레 했을 희준이의 모습의 여러분들두 상상이 갈꼬같애~~ 아~~참..그땐 제가 막 저랑 아주 친한 형(1년차이)하구 summer school에서 영어를 공부하던 때였어요...히히..그형 막 부러워두하구 격려두 해주던 기역이 아직두 뚜렷이 나네요...정말 친했던 형인데 ... 이구..지금은 자주 만나지두 못하구... 그래서 이형이 모쫌 안답시구 조언(?)두 많이해줬지,헤헤... 히히...수업시간에 전날 왔던 편지 ...선생몰래 읽던 그 스릴감... 쥑이지~~~야..정말 그때가 그립구만~~~벌써 4년이 다 되어가요.... 히히...사실 요때까정이 고작 서두에 불과허지비~~~ 왜냐허문 요때까정 이런식으루(주로 편지로) 서로의 감정만을 확인했을뿐 적극적으루 만난다던가 하던 기회는 좀처럼 없었은께~~ (물론 볼기회는 많았지~~)......(보는거하구 만나는거허구 같나모오~~) 끝을 낼라구 했는디 일락트로 마그나틱인지 클래스 가야겄다... ---------시간나문 계속--------- � ��---------------------------------------------------------------------------- 여러분!만나서반가버요~우리모두친하게지네죠~~사랑은~~�����쩝뗌볍蓚�~~�㎜┏Л� �� email: hp8825@ehsn12.cen.uiuc.edu 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or hjp3@uxa.cso.uiuc.edu-------Elec.Engineering-~~여러분 안녕~~�ㄽ� 윗글의 전부,또는 일부라도 본인의 허락,동의 없이 복사하거나 대중에게 배포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읍니다. 위반시 법적인 소송이 가해지며 벌금 10,000 과 징역15년까지의 처벌이 따릅니다. 참고(저희 법정에선 딸라만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