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ylvia (실비아) 날 짜 (Date): 1995년06월21일(수) 21시47분36초 KDT 제 목(Title):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정말 사랑엔 국경도 없고 어느것도 방해되지 않는 것일까? 친구중에.. 같은 나이또래의 모임에서 한 남자애와 친하게 되었다.. 둘은 그렇게 친구로만 지낸지 6개월이 넘어서야 둘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둘이 6개월 내내 서로에게 관심있고 좋아한다는걸 알면서도 주저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그건 바로..동성동본.. 세상에 한 하늘 아래 경주 김씨가..얼마나 많은지..많은 사람이 알꺼다..하필이면 둘은 경주 김씨..그래서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고 둘은 무척이나 애썼지만..결국엔 둘은 사랑하고 있다는걸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던거다..그러나 둘의 사이가 양가 부모님께 알려지고 나서부터..특이 내 친구쪽 집에서의 반대가 대단했다.. 아예 남자친구로는 인정하려고 하시지도 않았구..첨엔 저러다 그만두겠지 싶었는데..둘이 서로 좋아하는게 장난이 아닌듯 싶었는지 결국에.. 둘은..각자의 길을 가야만 했다..헤어진거다..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나갈..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이겨나갈 자신이 없었나보다..난 이걸 보면서..결국 사랑만 가지고는..세상이 살기 힘들다는걸 다시금 느꼈다.. 사랑이 전부는 아니라구.. 하루에 세번씩 하늘을 바라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