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3년12월12일(일) 08시34분27초 KST 제 목(Title): 고독한 아침에 외로움이 달다면 외로움을 뱉으려 할까? 외로움이 따사롭다면 외로움을 벗으려 할까? 외로움이 ... ... ... ? ... ... ... ... ? 외로움은 이미 즐길 수 없는 감정이라 ... 고독은 즐겨도 외로움은 참을 수 없나니 ... 고독한 이는 행복하지만 외로운 이는 너무나 슬프다네. 사람들 모두가 고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모두 외로움은 싫어한다네 ... 나는 지금 고독해도 외롭지는 않다, 가끔은 외롭기도 하지만 ... - 여명이 햇살에 녹는데, 내 의지는 졸음에 녹네.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