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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5년 12월 22일 목요일 오후 10시 46분 09초
제 목(Title): Re: 왜?


chucky님,

적당한 유흥...팁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kids에 글쓴지 오래된 것 같은데,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는 표현을 

쓰시다니...쩝 

요즘은 재미없어서 우울증에 걸릴지경입니다.

오랫동안 오던 버릇이 있어 가끔씩이라도 kids에 들르는 것이 습관화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운동하고 신랑 괴롭히는(^.^) 일상

심심하다 부르면 바로바로 모일수 있던 친구들은 이제는 대부분 

가정을 가지고 묶여 있어 심심할때마다 혼자서 방바닥을 긁는 생활

뭐 이렇게 살고 있군요.

허걱...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신랑이 친구들을 이끌고 집으로 온다 전화했군요.

이런이런 지금이 밤 11시에 도착하면 12시일텐데, 

글 그만쓰고 얼렁 청소나 해야겠습니다.

그럼 유흥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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