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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chucky (♡유니짱♡)
날 짜 (Date): 2005년 12월 19일 월요일 오후 02시 54분 11초
제 목(Title): Re: 왜?


Dear 세롱님

  ▶ 헤어진지 6년이 지난 첫사랑에게서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침이 밝아 오더군요.
     물론 헤어진 이후에도 아주 가끔은 연락이 되었고 
     제가 청혼한 적도 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었죠.
     저는 2003년에 결혼해서 단란하고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정되었고 일탈을 꿈꾸지 않고 평안하게 살고 있는데
     돌을 던지기에 썼던 글입니다.
     
  ▶ 제 신상이 상당히 밝혀진 곳이기 때문에 유흥에 대해 공개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
     가끔 나이트에 가서 춤도 추고 노래방 가서 노래도 부르고 
     채팅방에서 누군가를 꼬셔서 벙개도 하고 
     뭐 이렇게 사는 것을 말했을 뿐입니다.
     소득이 있다는 것이 엄청난 무기라는 것을 실감하면서요...
     
  ▶ 제가 좋아하는 표현중에 Carpe Die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을 즐겨라! 뭐 이런 뜻 같은데.. 
     낼 걱정은 낼 모레 하면서 오늘 뭐하면 즐거울까 고민하는
     타락한 청춘입니다.
     [세롱님 글들 보면 참 즐겁게 사시는 것 같던데.]

Dear chilly 太선배님

  ◆ 며칠만 지나면 마흔인데 기념파뤼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

@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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