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chucky (♡유니짱♡) 날 짜 (Date): 2005년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02시 16분 39초 제 목(Title): 왜? 벌써 십년이 흘렀다. 십년전 어느날의 장면들이 영화속 장면들처럼 내 머리속을 스쳐간다. 눈물이 흘렀다. 내 청춘이 흘러가는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난감할 뿐이다. 그냥 평범하게 나이가 들고 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잡고 결혼을 했다. 하루하루 너무 지루하게 살고 있고 그 지루함을 벗어나고자 적당히 유흥들을 즐기면서 사는 그렇고 그런 세속적인 30대 초반의 모습으로 살고있는 내게 왜 예전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일까? 암튼... 난 이제 기성세대가 된다. @ 윤 =========================================== e-mail : chucky@magicn.com mobile : 010 - 5711 - 5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