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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child (:: 아리 ::)
날 짜 (Date): 2003년 5월 25일 일요일 오전 09시 03분 48초
제 목(Title): 어나나의 스포츠신문 기사




 어나니보니까 다음과 같은 글이 있는데, 참 한심한 내용이다.

물론 스포츠신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내용이 너무 가

소롭지 않은가??

 고수?? 푸헐....저건 기본적인 '상식'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남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상식'이다. 왠만한 남자들은 다 깨우치는

상식을 고수의 가르침이라고 하고 있으니 코웃음이 안 나올 수

없다...-_-;;;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를 고등학생 시절 저절로 깨닫게 된다.

 이상하게도 다 벗고 나온 플레이보이 사진 만큼이나, 어머니들이

보는 여성잡지의 광고사진이 만만치 않게 사람을 흥분시킨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는데, 그 결론으로 섹시함이라는 것은

상상이라는 진리를 깨우치게 된다. 그러기에 여기서 남자의

최고 성기관은 X가 아니라 뇌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인데, 이것

은 특별한 실험이나 분석이 아닌 경험적으로 알게 되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인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이 분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는데, 남자들이

잠자리에서 여자옷을 다 벗기는 것은, 다 벗겨야 섹시해서가

아니라, 보통 걸리적거려서 불편하기 때문이다...-_-;;;

 예컨데 브래지어를 벗기는 이유는 나체를 보고자 함이 아니라

브래지어를 벗겨야 가슴을 더듬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거 안 벗기고도 가능하면 브래지어 풀어내려 기를 쓰는

남자 별로 없을 거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엄한 여자를 만날 경우, 첨부터 저러다

변태취급을 받을 위험 때문이고.

 서로 즐기자고 하는 원나잇이면 모를까, 장기 작업 대상을

상대로 첨부터 저러는 것은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는 행위다.

 필자의 추측으로는 '고수'라고 불린 분도 장기 작업 대상을

앞에 두고서는 저리 못했을 거다.

 스포츠투데이는 보다 깊게 생각하는 분을 칼럼리스트로 모셨으면

좋겠다.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3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04시 35분 12초
제 목(Title): 진정한 섹시녀



[야성녀 이모 X 리포트] 진정한 섹시녀의 기준


스포츠투데이




세상엔 두 종류의 섹시녀가 있다.

누가 봐도 섹시해 보이는 여자와 내면의 섹시함이 감춰진 여자. 보통 평범한
남자들은 외적인 섹시함에 눈독을 들이지만 내공이 쌓인 무림의 고수들은
여자들의 숨겨진 섹시함을 한눈에 척 알아보는 법이다.


나 역시 처음부터 진정한 섹시걸은 아니었다.

지금은 전설이 된 그분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야성녀 이모는 탄생하지 못했을
거란 말이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는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노코멘트 하겠다.

중요한 것은 섹시한 여자는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간혹 타고난 ‘색녀’들이 있긴 하지만 그리 흔치 않으니 제외하자.

처음 나는 겉으로만 치장하는 일차원적인 섹시걸이었다.

허벅지를 드러낸 짧은 치마에 가슴 패인 블라우스,진한 향수와 웨이브 진
탐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섹시함의 대마왕으로 군림하던 시절이었다.

어디를 가나 섹시한 여자로 대접 받던 그 당시 내게 충격적인 발언을 하던 한
괴물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나를 진정한 섹시녀로 거듭나게 만든 그분이다.


그는 전혀 섹스와 무관하게 생긴 평범녀들에게 관심이 많았는데,공부벌레
여대생이나 참해 보이는 직장 여성들이 한번 사랑에 눈뜨면 오히려 침대에서 더
뜨겁다고 얘기해줬다.


우연히 소개받은 그분은 나와 나이 차는 조금 있었지만 감각적이고 지적인
남자였다.

서로 고수임을 자부하며 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는 분명 다망÷� 있었다.

보통 침대에 누우면 남자들은 속옷을 벗기려 하는데 그는 속옷을 둔 채 작업에
임하는 거였다.

그는 다 벗은 여인의 몸은 전혀 섹시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속옷을 걸친 채 사랑을 나누니까 더 흥분되고 야릇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는 내가 신기해 하며 놀라워하자 몇 가지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 섹시한 여자는 나처럼 드러내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서 말이다.

나처럼 100% 다 드러내면 아무것도 상상할 게 없기 때문에 흥분이 오래가질
않는다는 게 그의 지론이었다.
그는 또 하나,내게 속옷 좀 제대로 갖춰입고 다니라고 핀잔을 줬다.

그도 그럴 것이 하필이면 그때 나는 짝짝이 속옷 차림이었기 때문이다.

브라와 팬티가 전혀 다른 스타일,컬러였단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세트로 맞춰 입는 것은 아니다.

암튼 그 후로 나는 밥은 굶어도 속옷은 잘 챙겨 입는 진정한 섹시걸이 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대부분 남자들이 깔끔한 화이트 팬티에 열광한다고 한다.

물론 나도 화이트 속옷 마니아다.

/이모 e-mo@yeoz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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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끊임없이 누군가를 찾는다.            
                                                metheus@iname.com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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