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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04.220.167>
날 짜 (Date): 2003년 5월  8일 목요일 오전 03시 44분 30초
제 목(Title): 자야 하는데



말짱하다. 눈이 좀 피곤하고 머리가 띵한 것 빼곤..

대학때 도서관에서 나와 운동장을 가로질러 하교하는 길에

종종 느꼈던, 절실했던 고독감, 외로움, 단절감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지만, 누군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든다.

진정 책임감있고 자신을 희생해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드는 날이 올까?

양심은 아직 아니라고 속삭인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모짜르트는 간만에 들어서인지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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