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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sdf) <usrns76.dialup.h>
날 짜 (Date): 2003년 4월 28일 월요일 오후 12시 51분 36초
제 목(Title): 펌) 사랑이란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은 게 생기는 거야.


- <연인> 정호승 -




오늘은 당신 생일이지만 내생일도 돼.. 

왜냐하면 당신이 오늘 안 태어났으면.. 

나는 태어날 이유가 없잖아. 


- <빈처> 은희경 -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잘해주든 못해주든.. 

한 번 떠나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거야 .... 


- <아홉살 인생> 위기철 -




잊으려고 하지 말아라.. 

생각을 많이 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 

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 때.. 탁 차고 솟아오르는 거야.


- <기차는 일곱시에 떠나네> 신경숙 -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러운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내 마음으로부터 먼 곳으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먼 곳으로 더이상 사랑해서는 안 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 사랑을 두고 먼저 죽은 일이다.. 


- <남자의 향기> 하병무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라 해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은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니까요"

-드라마 가을 동화 중에서-


"내가 바치는 것은 바다와 같이 한량없으며, 애정도 바다와 같이 깊을 
것입니다. 바치게 되면 그만큼 많이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양쪽 모두가 
무한하니까요." 

-월리암 세익스 피어 로미와와 줄이엣-


나, 머잖아 당신을 떠나, 나 머잖아 죽는대, 하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그의 슬픔이 무서워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나는 그를 떠날 수 없는데, 내 사랑이 그렇게 약해 
보이는 건 너무나 싫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 때문에 절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도 오래도록 건강과 사랑을 빌어 드립니다! 

-김하인국화꽃 향기중에서 미주가 승주에게-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라 해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은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니까요. 국화꽃 향기가 나는 사람이여,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김하인 국화꽃 향기중에서 승주가 미주에게-


나를 슬프게 하는건 세상의 마지막 순간이 아니라 나로 인해 눈물 지을 당신 
입니다.
- 영화 국화꽃 향기 희재(장진영)의 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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