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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3년 3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 53분 46초
제 목(Title): Re: [상담] 교회다니는 여친


제가 글을 올리신 남친분께 권하고 싶은 것은, 여친보다 더 중요한
것을 만드십시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좋고, 또는 다른 취미도 좋고...
그래서 가끔 여친분이 주말에 시간이 나서 만나자고 해도, "다른 일때문에
바빠서 못만나겠다"는 말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친분에게도 역지사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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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역지사지란 전혀 불가능합니다. 교회는 취미도 아니고 취미와

비교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아닙니다. 무엇을 논하더라도 교회는 '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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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러하지만, 스테어님은 핵심은 알고 계십니다.

 반대편에 저런분이 계시다는 건 저에게도 "행복"한 일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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