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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미친게이 (창사랑만세)
날 짜 (Date): 2002년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02시 33분 41초
제 목(Title): 질투


오늘 그녀석을 봤는데 친구랑 같이 학교를 가고 있었다. 

뒤따라가서 그녀석에게..
"목요일에 옷사러 갈건데 같이 갈 수 있어?"라고 물어봤다.
"목요일은 안되는데요.. 학교에서 어디 가는데"
"학교에서 어딜 가도 늦게 마치는건 아니잖어.."
"학교에서 어디 가는날에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들어오는데요"

그럼 금요일은 어떠냐고 물으니까. 잘 모르겠다고.. 학교에서 어딜 가는건 
아니지만 확실히는 모르겠단다.
그래서 그럼 금요일에 같이 옷사러가자고 말하고는.. 난 집으로 왔는데..

그냥 그녀석이 친구랑 같이 학교가는 모습(오늘도 음악회 간다고 아예 가방도 
안들고 학교가더라)을 보니 기분이 묘 했다.

그 친구라는 녀석들에게 생기는 강한 질투심..
생각해보니 오늘도 학교 일찍 마치고 친구들이랑 싸돌아 다니겠군.. 
차라리 내일(수) 같이 사러 가자고 말할걸 그랬나?
금요일에 파토나면.. 그럼 주말에 사러가면 되긴 한데.. 
주말에 바쁘다는 핑계를 댈수도 있는데.. 아.. 초조해 미치겠네..
차라리 정말 수요일에 같이 사러 가자고 할걸 그랬다. 목요일이라고 미리 
생각하고 있다가 목요일이 안되니 바로 금요일이 입에서 나와버렸다. 헐.. 

수요일인지 금요일인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그러니까 난 지금 그녀석 친구들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다.
지금도 그녀석 친구들이랑 놀고 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면 질투가 
물밀듯이 밀려온다.

넘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어서 아니 짜증나서.. 
"난 그녀석 좋아하는거 아니고 단지 그녀석과 섹스하고 싶을 뿐야 그녀석 
벗기고 자지를 빨아주고 싶을 뿐이고 그녀석 따먹고 싶을 뿐이야 난 그녀석 
절대 좋아하는거 아니고 그녀석 따먹고 나면 차버릴거야"
이런 말을 계속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헐.        

왜 이렇게 초조한지 모르겠다.

     빠가 노무현 지지자들아~~~~~
        이미 겜은 끝났어.. 
           위대하신 staire님께서 지지하시는 이회창이 담 대통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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