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날 짜 (Date): 2002년 10월 22일 화요일 오후 04시 52분 16초 제 목(Title): 그가 보고 싶어지면 배가 고프다 그가 그리워지면 타는듯 목이 마르다 감정에 대해 내장이 반응하나보다 밥을 먹듯 그에 대한 추억을 씹노라면 소화액처럼 쓰디쓴 추억이 밀려온다 먹지 않고 천년쯤 산다면 습관적으로 밥을 먹듯 그를 그리워했던 어리석은 마음이 그예 죽을지 모르겠다 내 죽고도 살아남을 영혼의 목마름조차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