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165.243.57.71> 날 짜 (Date): 2002년 9월 26일 목요일 오후 07시 56분 07초 제 목(Title): 어제 친구를 소개시켜주기로 했는데.. 제가 두달전인가 소개팅을 받았었는데 그때 주선하는 제 친구와 같이 주선하는 제 친구가 아는 오빠와 소개남이 나와서 네명이서 잠깐 얘기하다가 소개팅 주선해준 사람들은 먼저 가고 소개남이랑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요. 소개남이랑은 메일 몇번 주고받고 엠에센 등록해놔서 몇번 짧게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어요. 몇주 후에 모르는 사람이 친구등록을 해놔서 누구냐고 했더니 소개를 주선해준 오빠였는데... 저에게 말 걸길래 대답하고 뭐 글케 지내다가 사실은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주선한 오빠가 자기가 소개팅 할껄 그랬다고 그런말 했다고 하더라구요. 엠에센 주소도 친구가 갈쳐주고. 근데 이 오빠는 별로 이성으로써는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고.. 게다가 소개남이랑 룸메이튼데.. 쫌 꼴이 우스운것 같아서.. 얘기 몇번 하다가 그냥 티비얘기 하다가 제가 제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어요. 어차피 그 오빠도 나 소개팅 시켜준거였으니까. 보답차원으로. 암튼 그래서 내일 둘이 소개팅을 하는데.. 오늘 간만에 핫메일에 들어가봤더니.. 핫메일은 맨날 광고메일만 와서 안들어 가는데. 며칠사이에 또 몇백통이 와있는데.. 막 지우다가.. 그오빠 아이디인것 같은게 있어서 봤더니.. 남과여 뭐 이런게 있더라구요. 같이 받는 사람도 몇이 있는 것도 있고 아 그남자 그여자 뭐 이래서 남자가 생각한 말이랑 여자가 생각한 말이랑. 뭐 나에게만 보낸건 아니니까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전 것도 모르고 스팸메일 지울때 전에 몇번 지운것 같아요. 아무튼.. 기분이 묘한게. 내일 친구 소개팅 시켜주는게 잘 하는건지. 근데 제 친구가 참 착하고 참하고 순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쓰고보니 제가 오바하는것 같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