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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미친게이 (몰라몰라)
날 짜 (Date): 2002년 8월  1일 목요일 오후 11시 17분 45초
제 목(Title): 유시민 인터뷰를 보고 난 뒤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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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부분...

이회창이 대통령 되는 것은 그 분이나 나라를 위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무현이 이대로 나가서 낙마하고, 민주당이 이상한 당으로 바뀌고, 정치 
허무주의에 빠지고, 이회창이 집권하고…. 이런 상황이라면 12월 19일 어떤 
풍경일까. 저녁에 개표방송을 틀었는데, 투표가 끝나자마자 출구여론조사 결과 
'이회창 압승' 예상…. 그날 저녁에 내가 뭘 하겠느냐. 홧김에 소주를 
마시겠지. 

계속 칼럼쓰고 관전자로 머물다 그런 날을 맞이하면, 그 순간 어떤 느낌이 
들까. 내가 명색이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으로서,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서 
할 도리를 과연 다 한 것이냐는 회한이 가슴을 칠 것 같았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안되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공공연한 반칙이 자행되는 과정에서 
국민후보가 낙마하고, 이 사태를 그대로 관전자로 보면서 방관하다 12월 19일에 
홧술이나 마시는 모습은 생각만으로도 끔직하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안되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라는 표현..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한"게 뭐가 있나?

그녀석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 언제나 도망갈 구석.. 그리고..
잘 노력도 하지 않는다.

어짜피 내년이 되면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어진다.
그때까지만 최선을 다해 정말 노력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일안하고 맨날 놀기만 하는 현 시삽은 물러가랏!
                kids의 위대한 영웅 staire옹을 종신 시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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