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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미친게이 (몰라몰라)
날 짜 (Date): 2002년 7월 28일 일요일 오전 01시 48분 51초
제 목(Title): 외모에 대한 4가지 분류


세상에는 4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1군. 잘생긴/이쁜 인간들
1-1 지가 잘생긴걸 아는 인간들
1-2 지가 잘생긴걸 모르는 인간들

2군 안잘생긴/안이쁜 인간들
2-1 지가 잘생긴줄 아는 인간들
2-2 지가 잘생긴것과 거리가멀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 오늘 그냥 버스를 타고 오다가.. 
괜찮게 생겼는데 옷을 정말 그지처럼 입은(쭈그렁 망탱이의 흰색 티셔츠 그리고 
싸구려 반바지) 사람을 봐서리..
그냥 내 생각엔..
"저 사람은 지가 잘생겼다는 자각을 아직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좋아하고 있는 모군의 경우는 어떨까?
난 아직 그녀석의 생각을 잘 모르겠다.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면 반대일까?
물론 전자일 가능성이 높지만... 사람은 지가 못생겼어도 잘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녀석은 옷을 정말 "깔끔" 그리고 "단정"하게 입는다. 
그 단정한 모습을 좀 흐트러뜨리고 싶을 정도로.. (엥..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고야? ㅋㅋㅋ)
난 그게 맨 처음엔 열등감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외모에 대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열등감 보다는 외모에 대한 자신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흠.. 

굳이 열등감이라고 생각한것은 그녀석은 키가 작기 때문에. 
보통 인물이 안되거나 키가 작거나 그외 외모에 열등감이 있는 경우 옷을 
지나치게 단정하게 그리고 정형화되게 입는 경향이 있다. 
안그래도 책잡힐부분이 많은데 옷에서도 책잡히면 안되기 때문에..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
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라.. 그건 그렇고 그녀석은 지나치게 변화가 없어. 
옷이 도대체 봤던거 또 보고 또보고.. 
우연의 일치였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녀석을 이번주에 화요일과 토요일에 
봤는데.. 입고있는 옷이 똑같았다. 쩝..
지난번에 봤을때도 학원갈때 복장이 동일했던걸로 기억하고.. 
하긴 교복을 입고 있으니 옷에 신경을 안쓰는건가?
신발은 여러종류를 가지고 있던거 같은데..
(내가 본것만 등산화 샌들 운동화 그리고 요새 잘 신는 촌스럽게 생긴 
드라이브화인가? 하여간에 색깔 화려하고 디자인 이상한 신발.. 참 자세히도 
관찰했다.. 라는 생각하고 있지??? 당연히 자세히 관찰하지. 내가 좋아하는 
녀석인데 말야..)

열등감 얘길 좀 더 하자.
그녀석은 키가 커지고 싶어한다. 뭐 이건 누구에게나 당연한 것이겠지만..
키큰 녀석들과 놀기를 원한다. 근데 사실 이건 잘 안되지. 왜냐면 키순으로 
앉잖어. 그러니 키 큰 애들끼리 어울리게 되고 키 작은 애들끼리 어울리게 
되고.. 이게 학교생활의 이치가 아니던가?
분명히 스스로 키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이걸 어떤 식으로 발산을 하고 
있느냐? 흠.. 이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 
키는 어짜피 늦게라도 클수 있는데.. 하여간에 내 입이 방정이라니까. 그녀석이 
24살까지 큰다고 말했을때 "그래그래.. 늦게라도 클수 있고 그리고 넌 
고1정도만 되면 쑥쑥 자랄거야" 라고 말했어야 하는데.. 쩝.. 

만일 그녀석이 1-1의 부류라면... 그럼 키가 넘 많이 커선 안되고..
(나처럼 왕자병 걸린당..)
1-2의 부류라면.. 흠.. 이건 아닐거 같은데.. 
하여간에 그녀석의 키는 175정도까지만 자랐으면 좋겠다.
키커서 넘 멋있어지면 연적들이 많아진단 말야~~~~~~~~~~~~~~~~

사소한 얘기를 많이 나눠봐야겠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차분히 그리고 조용조용히 말할 기회가 없다.
안그래도 목소리도 졸라 커서 경망스러워 보이는데.. 쩌비.. 

     무능한 현 시삽을 몰아내고 
          위대하신 staire 마두를 종신 시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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