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friendship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96.100.58>
날 짜 (Date): 2002년 7월 17일 수요일 오전 02시 19분 40초
제 목(Title): Re:  


님~ 저랑 비슷한 경지까지 도달해가는것 같으세요

그렇습니다...  인간 대 인간의 감정~
인연 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질투와 이기심, 시기심, 혐오,증오
이런것만이 더 많은 뿐이죠..

전 그래서~ 이 지구상의 생명체중 포유류같은거나 파충류나 조류
이런거 보다는 무생물이나 식물 이런것, 등등 자연 자체에 대해
"사랑" 비스무리한 것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아~ 님의 글에 있는 말중, 그저 발굽으로 달리고 싶다는것과
넝쿨줄기를 먹으려 하는 어쩌구... 등등..

네 그런 것이죠... 이 땅위의 돌이나 흙, 흘러가는 강물,
하늘에 떠있는 구름과, 불어오는 바람... 날아다니는 새
피어있는 꽃이나 잡초, 나무 등등..

잘 만들어진 도로, 보도블럭, 벤치, 난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등등.....

가끔은 집에 있을때, 천정이나 벽을 바라보거나 손으로 만져볼때의
느낌~ 등등..

그런것을 접하면서 가끔은 명상에 잠겨보기도 하지요.
그냥 어느 특별함같은것 없는, 나 자신 역시 그때 그때의
천정, 벽, 구름, 바람, 새, 꽃, 잡초, 나무, 시멘트, 콘크리트
보도블럭, 벤치, 난간, 나뭇잎, 햇살.. 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의~ 어떤 경지에 이른듯한 편안함이 와요

그럼 이만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