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wizest (각곰) 날 짜 (Date): 2002년 7월 13일 토요일 오전 01시 48분 41초 제 목(Title): 이런 스타쉬피스한 일이 있나... .. 오랜동안 알고 지낸 친구가 있는데 이쁘고 깜찍하면서 센스도 있고 똑똑하고 느낌도 좋은데... 어딘가 쫌 두려운 구석이 있다. 칼처럼 야속할 것 같기도 전혀 아닐 것 같기도 빠질 듯한 미소를 보다가도 고개를 돌릴때 함박웃음을 거두며 흩어지는 눈끝을 보면 글쎄 묘하다. 나와는 많이 다른 환경에 오랬동안 익숙해 있는 그 사람의 모습도 부담 스럽고.. 좋은 사람이긴 한데 좋은사람으로 남기기가 참 힘들군 다가가면 갈수록 힘차게 달려오는 맡은편 자동차처럼 왔다가 사라질것 같다.., 우정을 앞세우고 딜레마에 빠진 좋은 감정을 저울질 하고 있다. .... 누구를 좋아하는데 있어 이기적인건 죄가 아니라고 .....위안하며 스타쉬피스한 기분이든다. 오늘 나우유머란에서 스타쉬피스란 단어를 봤다. 지금 나에게 잘 맞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