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douglas (Michael) 날 짜 (Date): 1995년03월14일(화) 20시23분10초 KST 제 목(Title): 총각 모임이라는거 어느 사회에서나 끼리끼리 모이는 무리는 있는법. 내가 있는 곳에도 끼리끼리가 하나 만들어졌다. 지난 몇년동안 별 움직임이 없었는데 누구의 부추김인지 누구의 자극인지는 몰라도 어느말 이-메일을 이용한 그룹이름이 하나 만들어지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고가고 저녁이나 한번 먹자더니 급기야는 주변에 온통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른바 ---boys 앞의 ---는 고유명사이므로 숨기겠슴. 그런데 이 모임은 여기의 총각들만 다 묶은 모임인지라 모임이 즐겁고 좋아지면 멤버들의 결혼은 함흥차사가 될것은 뻔한일. 그래서 첫 모임부터 나온얘기가 빨리 해체하자 빨리 모임을 없애자등의 방향으로 의견은 당연히 모아졌다. 그 첫 모임을 마치고 그담날 출근하여메일을 체크하는데 누군지 부지런히 아침일찍 보낸 한멤버가 있었다. 나름의 모임 모토를 정했단다. 그 제목하야 " 발해를 꿈꾸며 " 왠 서태지의 노래냐고? __ __ ______ 발전적 해체를 꿈꾸며의 약자란다. 그래서 우리는 그 담날로 모임의 제목을 바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