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lui (그에게...) 날 짜 (Date): 1995년03월10일(금) 13시21분19초 KST 제 목(Title): 친구의 애인 친한 친구라면 애인이 생겼을때 소개를 해주거나 소개를 받곤 한다. 이 상황에서!!! 친구의 애인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다행이겠지만.. 여어엉~ 아니올씨다네.... 하는 생각이 팍 뇌리에 꽂히믄... 곤란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그 자리에서 표를 낼수도 없고.. 친구가 난처해할 상황을 만들수도 없으며 일단은 분위기를 봐가면서 살짝 빠져나와야하구.. 계속되는 만남속에 (친구와 나의 만남) 가장 중요한 화제중의 하나로 떠오를텐데 "그사람 어떠니? 너가보기에는.. 너무 괜찮지 않아?" 하는 물음에 거짓말을 할 수도 솔직히 대답할수두.... 찝찝해라잉~ 그냥 난 이렇게 대답했었다. "너가 좋으믄 됐지.. 내가 좋으믄 어쩌냐?" 근데 오늘따라 집중적으로 추궁을 한다.. 이런 부분에서 난 이 남자가 노무노무 맘에 들어... 너는 어떠니? 왜 그런 생각을 했니? 너는 어떤 부분이 젤 괜찮다고 생각되니? 사실 괜찮게 느껴지는 부분은 하나두 없는데... 아앙~ 어떻게 해이이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