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bret (뽀골뽀골%%D) 날 짜 (Date): 1995년02월24일(금) 22시27분13초 KST 제 목(Title): 사랑과 조소사이에서4 사람이란 그런 것일까? 도덕을 말하면서 비리를 저지르는 정치인을 탓할 것없이 자신을 바라보면 한심하단 생각이든다. 좋아하는 감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내 이성은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런 나를 나 속의 '나'는 조소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과의 관계가 점점 불안스러워갔다. 그녀가 나를 떠날 그런 걱정때문에 그런 것이아니라 내 자신이 더욱더 그녀에게 빠져들 까봐 생기는 걱정에 의한 불안이었다. '오빠는 너무 자기 멋대로 예요..' 갑자기 그녀의 말이 떠올랐다. 그래 나 스스로도 내 멋대로라는 것을 잘 안다. 좋아하는 것도 순식간이었고 그리고 이제는 헤어짐을 준비하려고 하는 것이다. 난 난장판인 싸움터에서 실컷 맞고나온 사람처럼 지치고 또 아팠다. 무엇이 그리도 아팠을까.... 사랑하기보다는 그 사랑뒤의 이별에 미리 겁먹고 있었던 것이었다. 난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는 내 모습에서 이별뒤의 상처로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p_n__n__----- _______ * * * * bret@land.Postech.ac.kr d ___--__| HH|| bret `---.* * _T-------'___-|___________| 달리자 달리자꾸나~~! 'o=o ()()()--' o=o`---'o=o 끼야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