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전 문 균) 날 짜 (Date): 1994년03월04일(금) 20시55분35초 KST 제 목(Title): [RE]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으아....정말 부럽군요.....그런 황홀한 고민을 다 하시다니........ 크크크크크크크..... 뭐가 가장 좋을까요? 사랑의 표현에.... 제가 생각하기로는 어떤 특별한 미사어구들 보다도 그저 정직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을거 같네요.... 자신의 감정을 외곡하시지도 마시고 그렇다고 억제하시지도 않으시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눈에다가 사랑의 감정을 듬뿍 담아서리 레이져광선을 발사하듯이 상대에게 집중적으로 쏘아댄다면 상대방도 느끼겠지요...충분히....... 언제나 마음에 풍요롭게 느끼고 있는 것들은 얼굴이나 행동 그리고 특히 눈에 살며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멀리해야 할것이 성급하고 조급한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변함없는 믿음과 기다릴 줄 아는 여유있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일단 축하드려요......크아.... 그런데 왜 이리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