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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꿈을꾸는밤熹)
날 짜 (Date): 1994년12월11일(일) 09시14분33초 KST
제 목(Title): 오빠야~님께...


지금까지 계속 참고 읽어왔습니다만...
이젠 뭔가 한마디를 해야만 할 것 같군요.
오빠야님께서 두 분을 다 좋아하신다구요?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한쪽은 과거에 오빠야님을 버리고 떠났던 남자입니다.
그랬던 사람이 이제는 다시 돌아와서
오빠야님을 유혹하려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럼 한가지 질문을 할까요??
그 회장오빠라는 분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 보십니까??
그저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세상에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
당장 조오기 압구정에만 가도 그런 회장오빠라는 사람과 비슷한 족속들을
아주 쉽게 만나서 키스나 차 뿐만이 아닌 더한 것도 할 수 있죠.
(음...너무 심한 비약인가요???)
하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찾기 힘듭니다.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그리고...
오빠야님이 그렇게 끌리신다면...
보다 태도를 확실히 하십시오.
대전오빠라는 분에게 절교를 선언하시던지...
상처를 줄 것 같아서 두렵다는 식의 말은 마십시오.
나중에 그분의 인생을 망치기 전에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니...이미 오빠야님은 그분의 인생 중 일부를 앗아갔지요.
아마..오빠야님이 떠나가도...그분은 인생을 잃었다고는 생각지 않을 겁니다.
그건 사랑이라는 것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죠.
하지만...이제 그분을 생각하신다면...
빨리 결정하세요..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좋은 조언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그럼 이만...

== 단기 4327년 12월 11일 이른 9시 13분 --'--{@꿈을 꾸는 밤@}--,-- ==

사랑은 너무나도 아름다와 아침에 눈부시는 햇살과 같아요.하늘에서 쏟아지는 햇살 
이 나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죠.하지만,햇살이 비추어지지 않는 뒷면은 너무나도
춥고 어두워요.아직 햇살이 아침에 머물러있기 때문일까요?그래도 햇살은 옅게 어
둠을 비추어 나의 아픔을 덜어주고 있어요.조금만 기다리면 해가 중천에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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