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lover) 날 짜 (Date): 1994년11월29일(화) 10시20분33초 KST 제 목(Title): <lover> 어쩌라고 난 이제서야 알겠네 이렇게 한참 흐른후에야 알아버렸네 어쩌라고.. 동전 뚝뚝 똑똑 떨어지던 그 기계음이 갑자기 그리워지네. 어쩌라고.. 이런게아니지. 이렇게 살아갈려고한거 아니지 어떻게 살아야하나. 생각만 하다가 정답도 못찾고 세월만 잘도 잡아 먹었네 어쩌라고.. 세월지나.. 돌아보니.. 한낱 만용만 부리고 있는 내 잔 껍떼기들만 보이네.. 어찌하나 난 가끔 패잔병처럼 터벅터벅 지칠만큼 걸어보네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오늘 문득 궁금하네 누군가 그러더군..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이미 오래전 내 곁에서 떠난것들에 대해 다시금. 애정을 가지게 될때라고.. 어쩌라고... 술이 먹고 싶었네.. 어제 저녁 취하지도 못했던 술이 이 아침 취하는것 같군.. 어쩌라고.. 그런데 오늘도 또 마시고 싶네.. 꾼이 될려나 어쩌라고. 어..쩌..라..고.. 후~~~~~~~~~~~~~~~~~~~~~~~~ 어쩜,난네게 우표가되려는지도몰라.꼭네게내가필요하다면그런너의눈빛을위해 너의마음위에붙어있지만도착하면쓸모다하고의미없어지는그런우표처럼. 난어쩜너의영혼을아름다운곳에안주시키려는작은마음에표시가되려는지도몰라.. Queen 이가 주절주절이 가을타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