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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Pioneer (꿈을 찾아~�)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23시41분02초 KDT
제 목(Title): 어떻게 말해야 될까!



그 애에게서 전화가 왔다. 
한통은 무슨 깊은 말이 있는지, 오늘 기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내가 없는 사이에 
응답기에  전화해 달라는 전화. 나도 무척 기뻣다. 어쩌면 며칠전 부터 기다려온 
전화인지도 모른다.  내일 그 애가 있는 퐝으로 가기로 했다.  그 소식을 전해 
주었을 때 무척 기뻐하는 목소리. 난 너무 행복할수 밖에  없었다.  무얼 더 
바라겠는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내일 입고갈 옷을 세탁기에 넣고 빙글빙글 
돌리고, 건조기가 비는 것을 기다리며 애타게 있는 순간도 즐거웠다. 
방금 다시 또 전화가 온 것이다. 
왜, 내일오느냐는 것이다. 음냘~~ 아니, 아까 무슨 말을 들은 것일까... 그 신나던 
목소리도... 무슨말을 할려고 했느데, 그 애도 그냥 얼머무려 버렸다.  난, 그냥 
친구들 시험치는데..따라간다고..그리고, 포항공대도 한번 구경한다고... 말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그냥 말하는 내가 밉다.  
같은 나이라는 것이.이렇게 벽이 되어 나에게 다가오는 것으 ㄴ없다. 어쩌면 
사회가 남자는 나이어린 애와 결혼으 ㄹ하는 것으 ㄹ당연히 여기고, 그렇지 않으면 
별난 사람으로 몰아버리는 것 때문일까...
그 아이는 날 정말로 친구이상...사랑...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한번은 물어보고 싶은데, 그런 내가  바보같고... 또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뭐라고 해야  정당한 핑계가 될수 있을까... 그냥 내일가서,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버릴까. 

진돌~~~~
 
*  ^    '트리나 폴러서'의 줄무늬애벌래 마냥..아직, 내 몸속의 날개를 느끼지 
못하지만, 언제가는 나타날 노랑애벌래를 기다리며..
     누군가 말하더군요...이제 헤어질 때라고..모든  것에서...
   ( aero(진돌이) in ara ,Pioneer(낙원의정복)  in k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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