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Jun (MissingYou맧) 날 짜 (Date): 1998년04월06일(월) 15시22분16초 ROK 제 목(Title): Re: 한가로운 오후 스티키님.. 고마워요 .. 걱정해 주셔서.. ^^ 이상하게 막상 또 비가 오니까.. 마음이 착~~ 가라앉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괜히 맑은날 들뜨는것 보다 .. 비오는날 차분해지는게 더 좋더군요 .. 비왔을때.. 음악을 들으면서.. 우얼. 분위기가 좋았겠네요 .. 전 하루종일.. 그냥 도서관에 쳐박혀 있었는데.. (꼭 공부도 안하는것이.. ) 오늘은 날씨가 개네요 .. 역시 좋은 날이에요 .. 그러고 보니 .. 항상 좋은 날이군.. 움하하.. |